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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2008

2017.5.30. 벌써 어제가 되었네. 가부리가 낮에 머리가 아프다며 저검마한테로 문자가 오고, 담임샘께 문자 보내고... 7교시 마치고 병원 들렀다 집에 왔다. 약 먹고 밥 먹고 휴식 후 잠자리... 나도 아내도 모두 저녁 잠에 빠졌다가, 8시 넘어 저녁을 먹고 9시 지나 대공원에 같이 운동 다녀오고... 2017. 5. 30.
아이들한테 송금 어제 오목 생일이라고 5만 원 보내고, 오딸한테는 지호와 함께 쓰라고 10만 원 송금했다. 2017. 5. 29.
집에서 전 부쳐 막걸리랑... 미사 마치고 집에 오니 뭔가 허전... 똘에게 전 부쳐 막걸리 먹자고... 호박, 가지전이랑 김치전 부쳐 막걸리 한 통 비우고 나니 기분도 좋네.... 2017. 5. 27.
2017.5.25. 오전에 아내는 부산 기도회 피정예정지 사전답사 간다고 가고, 점심은 고구마 두 개로 해결하고... 오후 5시 넘어 가부리 데리러 학교 옆에 가서 태워 오고... 도미노 피자 시켜 저녁 삼아 먹고... 아내는 다녀온 후 사목회 하러 가시고, 나는 운동 다녀 오고... 2017. 5. 25.
2017.5.24. 종일 멍하니~ 옛날 네비를 운전석 뒷자리에서 아이들 영화 감상용으로 개조하느라... USB케이블을 만지작거리다 끝내 성공. 해서 가지고 있던 동영상을 avi 파일로 인코더하느라 종일... 지금도... 아까 저녁 무렵엔 똘이 고깃집에 가자고 해서 산정숯불로 가 막걸리랑 삼겹살로 배불리 먹고, 공원에 가서 또 한 바퀴 돌고 집으로... 그 와중에 고깃집에서 결재하던 중 농협카드가 없길래 어쩔시구 하다가 일단 아래께 식자재 결재 이후 다른 결재 건이 없길래 다행이라 여기며... 집에 와 이옷저옷, 이자리저자리, 차량 안에도 찾다가, 혹시나 하고 소파 엉덩이 쿠션 부분 뒤집었더니 거기에... ㅎㅎ~ 식자재 결재 후 카드를 지갑에 넣지 않고 그냥 뒷주머니에 넣었다가 지갑을 꺼내 소파 위에 놓다가 흘렀나 보다. 다.. 2017. 5. 24.
2017.5.23. 스타일3D 네비 뒷좌석 장착 방법 구상 & USB 케이블 꺾기 개조. 저녁엔 혼자 운동. 씻고 성당 다녀온 똘이랑 막걸리 한 잔. 2017. 5. 23.
가부리 수학여행 제주도로, 3박4일... 학교에 태워주고... 집에 도착할 즈음에 요한 훈련 마쳤다면서 6월 7일에 휴가 나온다며 비염 병원 알아봐 달라네. 2017. 5. 22.
2017.05.05. 비 오는 해인사 더보기 며칠 전부터 연휴라 아내와 가부리랑 여행 가자고 했더니 딱히 가고 싶은 곳이 없나보다. 해서 어버이날도 다가오니 거창에라도 다녀오자 했더니, 가부리가 해인사에 가 본 적이 없다해서... 어제 9시경 출발, 해인사 가는 길에 점심 먹었는데, 산채비빔밥 때문인지 아내는 이날 밤 토해내는 등 쌩고생. 밤에 적십자병원도 다녀오고... 굶는 게 약이라카네... 가부리 비염 때문에 병원 가야된다캐서 8시 좀 넘어 집으로... 차유리 크랙은 점점... 2017. 5. 6.
허전, 심심... 어제는 남사량회 임시 모임. 채관석이 교감 되고 축하식을 못했다고 회장아저씨가 성화라... 막걸리를 1통 반을 먹고 조금 알딸딸한 상태에서 회장님과 젊은 친구들 내버려 두고 그냥 집으로... 매일 뭔가가 아쉽고 허전하고 심심하다. 할 게 있을 것 같은데... 책을 읽다가도 몇 장을 못 넘겨 책을 덮고 휴대전화기나 컴퓨터를 더듬는다. 조금 전까지도 추리 소설(클레어 맥킨토시의 '너를 놓아줄게')을 읽다가 덮고서 다시 컴퓨터에... 12월 들어, 아침에 알람 소리를 듣고도 출근하기가 싫어 드러누워 뒤척이기를 거의 매일이다. 반만 출근하고 월급도 반만 받았으면 하고 거의 매일 꿈꾼다. 날짜가 얼마나 남았는지 손꼽아 보고... 토욜, 아내랑 거창에 다녀오기로... 쌀을 가져 가라신다. 한 덩어리는 서울로 보내야.. 2016. 12. 8.
2016.09.07. 어제는 직체. 3시 반 지나 올라가 반바지가 없어 입던 바지 그대로 한 게임. 틈보다가 저녁 회식 빠질까도 생각했었는데, 체육교사실에 땀 식히고 있다가 나갔더니 한 주무관이 날 데리러 왔네. 하는 수 없이 참석하기로... 차를 끌고 삼산동 공영주차장 앞 시골한우시골돼지집에서. 맛있게 먹고 정 영양사 애기랑 건강하길 기원하며... 다 묵고 학교까지 몇몇 태워다 주고 집으로 가는데... 무신 놈의 차가 그리 막히는지... 근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는... 공고 후문 쪽으로 돌려서 가까스로... 저녁엔 파인드라이브 네비 업글하고 나니 11시가 넘었다는... 두 개 메모리 업글하다 보니... 하나 당 1시간 10분 정도 소요. 아침엔, 5시 30분 조금 지나서 일어나, 갑자기 무손실 음악을 들어보자 싶어 f.. 2016. 9. 7.
주말... 역시나 늘 똑 같은... 금욜, 토욜 밤늦게까지 여유. 주말 미사 참례. 종일 방에서 뒹굴며 영화 보거나 독서. 우야든동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는 독파. 몇몇 와 닿는 글귀들은 블로그에 포스트. 막둥이 게임하다가 들켜 꾸지람. 쩝~ 드라이브 가자고 해도 싫댄다. 타이밍이... 2016. 9. 5.
막둥이와 가족 2016.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