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19 아내 생일 가족 식사 3월 1일인데, 큰녀석이 아랍에미리트로 출장 다녀오는 탓에 오늘로. 다해네 오고 막둥이도 오고 식사 후 갑자기 온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밧데리 교체하니라 용을 써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게다가 어제부터 몸살끼가 있었는데. 식사 후 갑자기 몸이 덜덜~ 온가족이 걱정하고 끝내 갠찮다고 참아냈다. 응급실에 가자고... 2024. 3. 9. 요즘 飮酒式 막8소2 정도가 은근히 얼큰함을... 2023. 9. 22. 술 떨어져야 걷기를 오늘도 막걸리 반 병밖에 없어 대공원 걷기(약 8,000 보) 후 하나로 마트에서 웅촌막걸리 5통과 캔맥주 6개 사들고... 2022. 12. 18. 8일만의 외출 술 살 겸해서 대공원 쪼매 걷고... 2022. 12. 12. 격리 5일째 음주 저녁 찬 중에 오리훈제가 있어 남겼다가, '확진자 음주' 검색해 참을려다가 유혹에 넘어가, 좀전에 유통기한 하루 넘긴 막걸리 3 잔으로... 2022. 4. 8. 혼술밥(?) 케이준감자는 벌써 다 묵고 어묵바 한 개도... 마지막으로 딸내미가 보낸 고기팩에 들어있던 소시지 하나만 더~ 살은 못 뺄 듯~ 2022. 1. 28. 웅촌명주 생막걸리 / 우리쌀막걸리 하나로마트에서 파는 막걸리가 일반슈퍼보다 비싸길래 상종하지 않다가 웅촌막걸리밴드에서 물어보니 하나로마트에선 국내산쌀로 만든 것만 판다는 걸 알고 오늘부터 구입키로... 2021. 11. 26. 신원막걸리 2021. 10. 9. 사흘째 음주 금욜 대공원 걷는 중 원덕이 전화 받고 명촌한식부페에서 넷이 엄청 묵었고, 어제 토욜엔 쭈꾸미가 식탁에 올라 세 잔 묵고 밤에 출출해 가라개 6 개 구워 요한 3개 주고 감자도 조금 돌려 막걸리 반통 남은 거 두 개 다 묵고, 오늘도 대공원 갔다오니 피자를 시켜놨네. ㅎㅎ~ 2021. 6. 20. 주 2회 화, 토욜에만. 근디 쪼매 부족한 듯해서 냉장고 뒤져 고량주를 찾았다. 밤늦게 셋째가 사온 캔맥주 칭따오 500ml 더 흡입 2021. 6. 12. 사량도 왔다 7시 10분 경 집을 나서, 광래 태우고 기장에서 장환성님 만나, 가오치항에서 11시 배로 사량도에... 오늘 아침엔 성철이란 친구가 잡아온 생선으로 구이로 만들어 떠나는 아침 막걸리 1잔 반. 11시 배 타고 나와, 행선지별로 나눠 타고, 광래 태워다 주고 집에는 2시 좀 넘어 도착... 2020. 6. 26. 음주를 좀 줄여야... 하루 두 끼로 간헐적 단식은 제대로 지켜도 밤에 출출해 소맥이나 막걸리 마시는 건 지양해야... 좀전에 소변 450ml 정도 본 후 측정한 몸무게가 76.4kg이다. 간헐적 단식 다 망쳐놨다. 74kg 이하로 낮추어야... 어제 대공원 걷기 다녀오면서 인자 저녁에 술 좀 줄여야~~면서 막걸리 사러 갈까 하고 둘러메고 왔던 가방 빈 채로 집에 갈까 하다가, 아내가 오늘 저녁에 닭고기 먹기로 했다는 말 듣고는 곧바로 하나로마트로 가서 막걸리 4통, 피처맥주 1통 사들고... 쩝~ 2020. 5. 7.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