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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6.09.07.

by Oh.mogilalia 2016. 9. 7.

  어제는 직체. 3시 반 지나 올라가 반바지가 없어 입던 바지 그대로 한 게임. 틈보다가 저녁 회식 빠질까도 생각했었는데, 체육교사실에 땀 식히고 있다가 나갔더니 한 주무관이 날 데리러 왔네. 하는 수 없이 참석하기로... 차를 끌고 삼산동 공영주차장 앞 시골한우시골돼지집에서. 맛있게 먹고 정 영양사 애기랑 건강하길 기원하며... 

  다 묵고 학교까지 몇몇 태워다 주고 집으로 가는데... 무신 놈의 차가 그리 막히는지... 근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는... 공고 후문 쪽으로 돌려서 가까스로...

  저녁엔 파인드라이브 네비 업글하고 나니 11시가 넘었다는... 두 개 메모리 업글하다 보니... 하나 당 1시간 10분 정도 소요.

  아침엔, 5시 30분 조금 지나서 일어나, 갑자기 무손실 음악을 들어보자 싶어 flac 포맷 노래, 팝발라드 및 파바로티, 비틀즈 등 검색. 팝발라드 90여 곡만 USB메모리에 담아 출근길에서... 나머진 퇴근 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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