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23 꿈? 비몽사몽 간의 화두 '수태고지' 잠 속이었는지, 의식이 있는 상태였는지는 잘 모르겠다. 늘 깊이 잠들지 못하니까. 눈뜨자마자 의식에 남은 화두는 '수태고지'곧장 태블릿을 들고 '수태고지'를 검색. 나무위키 내용 중 레오나르도 다빈치 옹의 수태고지 그림 설명이 아래와 같다. 1472~1475년경에 완성된 유화로, 크기는 98 x 217 cm 이며, 우피치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초기작이다. 마리아의 팔 부분이 좀 기이하게 되어있는데 3D복원을 하면 뒤틀려 있는 것으로 나온다. 여러 가지 가설이 있지만, 다빈치의 스케치 연습 노트에 기반한 가장 설득력 있는 가설은 이 그림이 걸려 있던 위치 때문이라는 거다. 원래 이 그림은 큰 성당의 오른쪽, 앞쪽 벽에 높이 걸려 있었다는 거다. 아무도 그 그림을 정면에서 볼 수 없었.. 2024. 11. 27. 새벽에 깨어 어제 딸네집에서 저녁에 같이 한 잔하고11시 쯤 잠자리에 들었나 본데 3시 반쯤에 눈이 번쩍 열리더니 이후로 잠이 더이상 들지 않네.어젯밤에 들은 막둥가부리 울산병원 지원 불합격 소식 탓인지 또 아무짝에도 씰데없는 걱정으로... 쩝~오늘 내려가야는데 잠 부족은 아니지만 운전 갠찮을라나? 또 쩝~이다.청바지 반품 건도 처리가 묘하게 되어 새벽에 문자 보냈다. 2024. 11. 26. 서울 딸애네 간다 10시 출발 예정으로...맥도날드 들러 맥모닝 세트 사서 참으로...가기 전에 타이어 공기압 38psi로고속도로에 올려자양우성3차 308동 201호 오후 3시 20분경 도착그림 올려놓고저녁 무러 샤브샤브집 왔는데 술을 안 판다네. 문디...이마트 들러 소주랑 안주꺼리 쪼매 사서 딸애네 와서 같이 한 잔...술이 쪼매 오르고 얼굴에 간만에 화끈 열이 오르네... 자야지... 2024. 11. 25. 우분투 PlexMediaServer 자막 폰트 변경 아직 안되네 https://justwalk.tistory.com/entry/PLEX-%EC%84%9C%EB%B2%84-%EC%9E%90%EB%A7%89%EC%9A%A9-%ED%8F%B0%ED%8A%B8%ED%8C%8C%EC%9D%BC-%EB%B3%80%EA%B2%BD PLEX 서버 자막용 폰트파일 변경동영상 재생시 자막을 입힐때(트랜스코딩) 기본적으로 고딕체가 사용되는데 공개되어 있는 아시아시네마(a시네마)체 등으로 변경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DejaVuSans 로 시작되justwalk.tistory.comfind / -name 'Plex*'/usr/lib/plexmediaserver/Resources/Fontsroot@Trans:/usr/lib/plexmediaserver/Resources/Fo.. 2024. 11. 24. 청바지 또 반품 문디같이 사이즈를 제대로 재어보지도 않고 대충 구매했더니 또 엉덩이가 꼭 끼이네. 쩝.또 6처넌 물건 갔네. 어제 이어 만이처넌 아깝지만...와이드핏 제품을 보니 엉덩이랑 허벅지가 좀 여유가 있네. 해서...와이드라 밑단 통 좀 줄일라먼 또 돈드네. 이래저래 비용이 많이 드네.밥이나 묵고 힘내자. 쩝~ 2024. 11. 23. 막내 합격 기원 어젯밤부터 막둥이 울산병원 간호사 취업이 이루어지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돌아가신 아버지어머님께 우리 막둥이 취업하게 도와주십사고...담주 월욜 발표라는데... 서울 딸애네로 가는 길에 연락을 받을 듯.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는 수밖에...능력껏 살아가는 수밖에...아이들 키우면서 너무나 무심했고 비교육적인 모습을 부끄럼도 모르고 꾸준히 보여줬으니... 2024. 11. 22. 가을겨울용 피치기모 청바지 구입 STCO에 검색해 보니 적당한 게 없어 지마켓에서...위 제품을 22일 오늘 받았지만 슬림일자핏이라 허벅지가 꽉끼고 허리도 크서 반품. 6처넌. 문디.그라고 배로 비싼 제품 구매이건 레귤러핏으로 허벅지도 더 넓어 갠찮을 듯. 허리도 34 사이즈로 주문. 2024. 11. 21. 액자에 끼워 어제, 더이상은 능력밖이라. 마무리로 전에 사 두었던 액자에...아내도 갠찮다네. 다행. 2024. 11. 20. 딸애네 선물 성화모작 마무리해야 차이가 마이 나네.원작 그림과 모작 중인 그림을 포토샵으로 나란히 놓고 보니 차이가 마이 나네. 색상부터 구도까지 차이가 마이 나네.현재 모작 그림 배경에 화이트로 반투명하게 덧칠하려 저렇게 해 두었는데... 우찌해얄지...우야든동 오늘 마무리를 지어야, 말려서 담주 월욜 서울 딸애네 집으로 가져갈 텐데... https://m.blog.naver.com/mira0203lee/220084982220 2024. 11. 19. 어제 대공원 솔마루길 흔적 대공원 근력 운동 조금(체스트업 30, 시트업 20회) 후 불로문 쪽으로... 울산대종 옆에서부터 다목적운동장 끝부분에서 솔마루길로솔마루길 오르지 않고 야외공연장 돌아오면 울산대종 옆까지 대략 3,800여 걸음 나오는데 대략 1,500 보 정도 더 걷는 듯. 적당하다. 어제 걸음수는 9,077 걸었네. 2024. 11. 18. 딸애네 이사 오늘 시모님댁에서 분가해 이사했단다. 우리도 함 가야는데, 막둥이 실습 쉬는 다담주가 돼얄 듯. 다행히 지호 할아버지께서 사위몫으로 아파트 한 채 남겨주셨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사위는 아직도 중국에서 일을 하는 중이라... 지금 저거무이랑 카톡 영상 통화 중. 손주들도 좋아라 하네. 서울 광진구 뚝섬로35길 32, 자양우성3차 308동 201호 이번 주 내로 그림 하나라도 완성해 들고가야... 딸애가 원하는 모네 수련은 너무 어려워 차선책 준비 중. 이건 지호 겨울방학 중에 함 오면... 2024. 11. 17. 데생 자체가 난감해 고딩 3학년 때, 미술 실기 대회 때마다 석고 데생 부분만 고집스럽게 참가해 입상도 다수 해내었기에 당시엔 눈대중만으로도 거의 완전하게 대상의 형태를 그려내었는데 최근엔 눈대중만으로는 도무지 믿기 어려운 상태라... 좌표를 자로 재어야 할 형편이라 그림을 그린다고 하기엔... 쩝~ 2024. 11.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