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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34

대공원 걷다가 아침에 대공원 걸으면서 듣던 음악 중에 Al Stewart의 Year Of The Cat 듣다가 갑자기 근호 조카 녀석이 생각나 저거무이 49재 무사히 잘 치렀는지 안부 전하고, 정문 쯤에 와서는 쑥대머리~ 창 듣다가 갑자기 이 시가 생각이 나서 검색 복붙.제목도 국화만 생각나고,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이 같이 생긴 꽃이여~ 구절이 끝인가도 싶어 검색.국화 옆에서                                 미당  서정주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봄부터 소쩍새는그렇게 울었나보다.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천둥은 먹구름 속에서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노오란 네 꽃잎이 피혀.. 2024. 10. 30.
대공원 일광욕 가슴과 배, 등짝 일광욕, 야외공연장에서... 2024. 6. 3.
알짜 벙개 요즘 점심후 낮잠이 잦아...원덕이 아저씨 전화 받고 남부경찰서 앞 고깃집으로...꽤 먹고, 걸어 왔는디 걸음 수가 모자라 대공원 정문 앞 호숫가 한 바퀴.돌고 집으로... 5,309 걸음 2024. 5. 31.
오늘은... 아침에 영하 7도의 날씨라, 차량 배터리 상태도 볼 겸해서 시동 걸어놓고 20여 분 지켜보다 올라왔다. 9시 경 막둥이 태우고 학교에 바래다 주고... 오후에 대공원 걷고 막걸리 6 통 사고... 어제 욕실 타일 사이 줄눈이 얕은 곳에 줄눈용 시멘트로 땜방한 거 수시로 살펴보고... 보일러실 누수도 수시로 지켜보고, 현재로서는 누수가 없어 마무리 공사는 언제하나 했는데 26일 경에 와서 하기로 했다고 7층 자매님 팥죽 가져다 주시면서... 2023. 12. 21.
차가운 날 대공원 며칠 영하의 날씨라 오리털 파카로 중무장하고... 2023. 12. 19.
대공원 걷기 후 저녁 먹고 대공원 다녀온 후 안방에 불 켜놓은 채로 수면 안대 착용한 채로 잠이 들었나 보다. 잠에 깬 후 비몽사몽 헤매이다 새벽일 줄 알았더니 겨우 밤 11시반 지난 시각이었다. 비몽사몽 간에도 서버-워드프레스 세팅 관련 작업으로 어지러웠나 보다. 일어나자 바로 카테고리 정리 작업 좀 하다가, 미디 마스터 키보드 Roland PC-200 MK II 케이블 검색하다가 매뉴얼을 발견, 입력 전원이 DC 9V인 걸 알게 되고, USB 연결 케이블 구매 관련 문의를 어느 온라인 매장에서 했는지 기억이 없다. 짭~ 입력 전원 DC 9V잠이 올까 모르겠다. 정신은 말짱한데... 피로도 꽤 풀린 듯... 2023. 10. 19.
달동 찜닭 데이 원덕아저씨 까톡 보고 버스 타고 달동으로... 셋이서 소주 5병 맛있게 먹고 여천천 거쳐 대공원길로 해서 집으로... 대공원동문 입구에 굥돼지 퇴진 및 위안부할머니 추모, 일본놈 핵 오염수 방류 관련 규탄 울산 대회가 조촐하게 열리기에 잠시 손 흔들고 구호 외치다 집으로... 찬근아저씨한테 혹시나 하고 콜했더니 다음에~ 2023. 8. 14.
다해네 11시 20분 경 고기 배달 메시지 받고, 오후 3시 경 막둥이랑 농수산물시장에 가서 광어 1.5kg 45,000 원 주고... 다시는 이 집 안가야... 회 썰어놓은 거 보소~ 4시 반쯤 다해네 도착. 더보기 회부터 묵기 시작. 오랜만에 큰놈이랑 막둥이도 한 잔. 요한이는 금주. 고기도 꾸버 묵고 매운탕에 대충 저녁들... 다해네랑 대공원으로... 2023. 7. 29.
대공원 도서 대출 2023. 7. 13.
폭우 속으로... 오후 5시 경 비가 안오고 하늘도 적당한 흐린 색이라 과감하게 우산 없이 나섰다. 체스터업머신 기구에서 팔운동을 할 때만 새도 자리는 말라 있었는데... 대공원 안에서도 그럭저럭 적당한 비를 두어 번 피했다가, 대공원 벗어나 귀가길 무인커피집 근처에서부터 느닷없이 폭우로 변해, 쫄딱 맞고 장보고식자재 건너편 건널목 옆 자전거 거치대에서 잠시 신호 바뀌길 기다리기도... 길 건너서는 식자재 앞에서 또 피하고... 아주 약간 잦아드는 것 같아 집까지 또 달려왔는데...막둥이 보고 좀 찍어달라캐... ㅎㅎ 2023. 7. 11.
밤 비 속 대공원 아주 가는 비가 내리길래 낮에 폭우로 못 간 대공원 걷기 후 혹시나 하고 스마트도서 검색 후 대출이것도 SF(?) ㅎㅎ~ 2023. 7. 7.
오늘도 사흘 전부터 다시 시작한 팔 운동 및 저주파 마사지기 탓인지 왼쪽 팔꿈치 통증이 많이 가신 듯...집에 오면서 걷기 후 갈증해소를 위해...도서 대출도... 2023.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