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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23

거창 왔다 처형이 김치 담근 거 갖고 가라캐서... 벌떡낙지 갔더니 공사중이라 어탕국수집에 왔다.둘다 거창에 오면 꼭 먹어야 할 맛난 음식들.일단 어탕국수 나오기 전에 한 잔.막 나왔다. 마이 무~야...오후 4시 넘어 독서하다가 강변길 좀 걸을까하고 나섰다가,  신주사님께 전화 드렸더니 신원에서 나오시는 중이라시며 좀있다 보자시길래, 강변길 걸어 댁 가까이로 가서 만나 이런저런 추억담 나누고...https://mogibu.tistory.com/5844처가에 와서 장모님 모시고 2차를...저녁 진짜식육식당에서 2024. 11. 30.
거창 처조카 조현용 신부님이 휴가를 얻어 거창에 온다캐서 가부리와...벌떡낙지에서 점심 먹고 처가로...가정 미사 봉헌저녁 삼겹살, 쏘주 처외숙, 동서와... 2024. 8. 21.
거창에서 6일 집에서 점심 먹고 출발. 로아 낮잠 잘 시간 맞춰서... 장모님댁 앞쪽 고기집에서... 올 때마다 들러는 곳인데 고기가 진짜 두툼한 게 맛있다. 지호도 맛있다고... 2024. 6. 8.
어제 11시 좀 넘어 출발. 오후 1시 40분 쯤 거창벌떡낙지 도착.보통맛으로 2인분 맛있게 먹고 김천주공에 짐 놓고 보니 이미 장모님 모시고 볼일 보러 가삤네. 부른 배 더불어 강변길 산책.예전 처가 변한 모습예전 대아상사 자리 변한 모습군청 앞 로터리저녁엔 집옆 식당에서 처외숙 모시고 소주 3병을... 담배도 3까치나. 오전 9시 쯤, 장인 기일이라 송변 장인 산소에 가서 큰절 올리고 집으로... 2024. 4. 23.
거창 처가 다녀오다 어제 11시 좀 넘어 출발. 논공 휴게소에서 점심 먹고 처가로... 처형가족과 저녁 약속은 취소되고, 아내랑 막둥이가 미사 다녀온 후 인근 식육식당에서 삼겹살, 목살 1.2kg, 된장에 밥으로 늦은 저녁을... 소주 1병과 간만에 막둥이들과 푸짐하게 먹었다. 2024. 1. 7.
40년만에 만난 제자 오전 9시 50분 경에 전화로 도착했다길래 내려가 만났다. 반가움에 큰 악수 나누고 덩치가 훤칠한 모습을 보니 격세지감이... 1984년 초임지에서 3년차에 3학년 담임으로 만났으니, 근 40 년 가까운 시간이다. 가끔씩 카톡 보이스톡으로 안부를 물어와 인조대리석 공장을 운영하고 동기들과 자주 만나고 있다는 정도로만 알고 지냈는데, 은사랍시고 뻔뻔하게 부탁을 했더니 직접 찾아와 선반 설치까지 해 주고 갔다.기껏 이른 점심이나마 아내랑 같이 한 게 그나마 다행이다. 가지고 온 실리콘으론 싱크대 틈막이 부분 누렇게 변한 실리콘 긁어내고 베이지색 항균펄 실리콘으로 마감도 해주고 갔다.아내가 디기 미안해 하네. 집사람도 이 친구 수학샘으로서의 인연도 있어... 고맙네. 구본창군... 이들도 어느덧 만 54 세의.. 2023. 12. 9.
대봉감과 감말랭이 거창에서 보내온 대봉감. 껍질 벗겨 식품건조기로 감말랭이 만들기 65도 10시간 씩 2차례 2022. 11. 3.
거창에 우야든동 인사는 해야… 낮술 거창막걸리 좀 묵고, 5시 쪼매 넘어 강변길 걷기 저녁 짬봉짜장탕수육 시켜 먹고, 추억길을 더듬어... 2022. 9. 11.
어제 거창 딸애가 외할무이 뵙고 싶다고 며칠 전 버스 타고 갈 거라며 노선 알아보길래 태워준다 하고 12시 경 출발. 원래는 하루 자고 올 생각이었는데 아무래도 불편할 거 같아... 도착해 거실에 앉아 있자니 불편하고 갑갑해 강변 걷다가 다리 밑에 드러누워 우야꼬하다가 잠자리 불편할 거란 핑계로 딸아이 부추겨 저녁에 넘어 가자고… 권서방네 사위랑 현승이도 보고… 밤 10시 좀 전에 도착 강변 산책 2022. 7. 29.
현승 결혼식, 거창에서 11시 좀 넘어 외숙댁에 도착. 집에 들렀다가 식장으로… 5월 18일 첨기 점심 묵으면서 반주. 처형댁에 짐 풀고 흥부갈비에서 신주사님 부부 만나 고기와 소주 1병. 저녁 8시 경 처형댁에서 동서, 아들놈들과 또 음주. 담날 낮까지 뻗어 자다가 처형표 갈비탕과 밥을 두 그릇이나 먹고 오후 1시 경 장인 산소 들렀다가 집으로… 2022. 5. 14.
거창, 부산 어제 거창 고깃집에서 소맥 후 집에서 신원막걸리 큰거 1통 다 마시고, 오랜만에 속이 부글부글... 12시 경 부산 큰놈집으로 출발. 오늘도 내비가 엉망이라 길을 잃고 헤매다 겨우 도착. 2021. 10. 10.
거창 갔다가 12시 경 소나기 내리는 중에 출발. 치과 진료받으러 간 요한이 다이소 뒷길에서 태우고... 3시 경 예전 벌떡낙지로 갔더니 매장 이전, 전화로 물어 찾아간, 거창읍 중앙로 193 벌떡낙지에서 늦은 점심. 5시나 되어야 저녁 영업한다는데도 억지로 찾아가 식사 3인분 얻어냄. 사장이 아내와 초등학교 동기라... 요한이도 매운 걸 좋아해 매운 걸 시켰는데 매워서 혼남. 식사 후 요한이가 운전해 김천주공으로... 가다가 커브길에서 핸들조작 미숙으로 접촉사고 날 뻔하기도... 아직은... 처형 부부랑 북부식육식당에서 삼겹살로 저녁 먹고... 아침 9시 경 울산으로 오다가 원조언양옛날곰탕집에 들러 점심 먹고 집으로... 다행히 요한이도 맛있어 하다가 반쯤 먹다가는 좀 아쉽기도 한지... 나는 아내 먹다 남은 거에.. 2021.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