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27 어제 거창 딸애가 외할무이 뵙고 싶다고 며칠 전 버스 타고 갈 거라며 노선 알아보길래 태워준다 하고 12시 경 출발. 원래는 하루 자고 올 생각이었는데 아무래도 불편할 거 같아... 도착해 거실에 앉아 있자니 불편하고 갑갑해 강변 걷다가 다리 밑에 드러누워 우야꼬하다가 잠자리 불편할 거란 핑계로 딸아이 부추겨 저녁에 넘어 가자고… 권서방네 사위랑 현승이도 보고… 밤 10시 좀 전에 도착 강변 산책 2022. 7. 29. 현승 결혼식, 거창에서 11시 좀 넘어 외숙댁에 도착. 집에 들렀다가 식장으로… 5월 18일 첨기 점심 묵으면서 반주. 처형댁에 짐 풀고 흥부갈비에서 신주사님 부부 만나 고기와 소주 1병. 저녁 8시 경 처형댁에서 동서, 아들놈들과 또 음주. 담날 낮까지 뻗어 자다가 처형표 갈비탕과 밥을 두 그릇이나 먹고 오후 1시 경 장인 산소 들렀다가 집으로… 2022. 5. 14. 거창, 부산 어제 거창 고깃집에서 소맥 후 집에서 신원막걸리 큰거 1통 다 마시고, 오랜만에 속이 부글부글... 12시 경 부산 큰놈집으로 출발. 오늘도 내비가 엉망이라 길을 잃고 헤매다 겨우 도착. 2021. 10. 10. 거창 갔다가 12시 경 소나기 내리는 중에 출발. 치과 진료받으러 간 요한이 다이소 뒷길에서 태우고... 3시 경 예전 벌떡낙지로 갔더니 매장 이전, 전화로 물어 찾아간, 거창읍 중앙로 193 벌떡낙지에서 늦은 점심. 5시나 되어야 저녁 영업한다는데도 억지로 찾아가 식사 3인분 얻어냄. 사장이 아내와 초등학교 동기라... 요한이도 매운 걸 좋아해 매운 걸 시켰는데 매워서 혼남. 식사 후 요한이가 운전해 김천주공으로... 가다가 커브길에서 핸들조작 미숙으로 접촉사고 날 뻔하기도... 아직은... 처형 부부랑 북부식육식당에서 삼겹살로 저녁 먹고... 아침 9시 경 울산으로 오다가 원조언양옛날곰탕집에 들러 점심 먹고 집으로... 다행히 요한이도 맛있어 하다가 반쯤 먹다가는 좀 아쉽기도 한지... 나는 아내 먹다 남은 거에.. 2021. 8. 3. 장인 기일 날짜가 지났으니 어제네. 이틀 전에 혼자 친정에 갔다가 오늘 낮에 5시 조금 전에 왔다. 2시 40분 경에 대공원 갔다가 와서 이것저것 쪼물락거리고 있는데 들어오네. 며칠 있다가 올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2021. 4. 24. 갤럭시 워치3과 거창 점심 벌떡낙지 in 巨昌 어제 8일엔 큰놈과 막둥이 종합선물 세트인 갤럭시 워치3가 집에 도착 2021. 2. 9. 처가 어제, 오후 2시 좀 넘어 집에서 출발, 다이소에서 지호 장난감 하나와 요한이 충전기 하나 사느라 시간 좀 지체. 2시 50분 경에 출발. 지호 녀석이 열이 좀 있고 해서 갈래말래 하다가 괜찮겠지 싶어 딸애가 따라 나서길래 국도로 진주 가려다 언양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해 진주에 가서 요한이 태우고 거창으로... 수퍼에 들러 과일이랑 신원막걸리 사들고 처가로... 7시 외양간구시에 예약을 해 두었기에 시간 좀 보내다 일어서려는데 처외숙께서 등장, 막걸리 한 잔 드시고 함께 고기집으로 가자고 해도 한사코 뿌리치시고 차 타고 가시길래... 7시 조금 넘어 도착하니 처남 부부, 처형 부부가 이미 자리 잡고 계시고, 고기를 따로 사서 구워 먹어야 하는 시스템이라 고기 사고 막걸리랑 적당히... 처남께서는 부정맥 때.. 2020. 5. 23. 진주 찍고 안의, 거창 9시 경 집에서 출발. 진주까지 도로비 아끼고 단조로움 피하려 국도로... 11시 반 쯤 요한이 원룸에 도착해 저거무이표 밑반찬 등을 주고, 요한은 더 자야겠다길래... 거창으로 가는 길에 밥 먹고 가기로 해, 안의 갈비찜 검색해 보니 이 집이 리뷰기 많길래 선택. 막걸리 한 통 시켜 혼자 홀짝홀짝, 함양막거리도 좋구먼. 갈비찜 맛은 조금 질긴 듯... 중간에 가스가 신통찮아 바꾸면서 뭔가 별로... 밥을 우찌 해얄지 종업원 아가씨도 모른대. 대충 비벼... 대충 먹고... 양은 넉넉해... 둘이서 小짜로 맵게해달랬던 2천원 추가해 5만원. 막걸리 및 공기밥 1개 4천원. 처음이라 서툴렀을 수도... 계산하면서 주인한테 별로라고 악평을 하다가 마눌님께 타박. 막걸리 1통인데도 취기는 조금인데 냄새가 많이.. 2020. 4. 23. 십리벚꽃길 오전 10시 조금 넘어 출발.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목적지로 정하고... 목적지에 가까워질 무렵에 점심을 어디서 먹을지 검색 후 벚꽃경양식에서 돈까스와 스파게티 먹기로 하고 오후 1시 넘어 화개 삼거리에 도착해 주차하고, 화개시외버스공영주차장 옆 도로변의 벚꽃경양식집으로... 쌍계사 입구까지 갔다가 입장은 포기하고, 진주로 가는 길에 S-Oil 아산주유소에거 주유하고, 거창 가기 전 셋째 요한이 진주 원룸 들러 녀석 내려주고 저거무이랑 누이가 원룸 첫 방문 후 이것저것 몇 가지 정리 도와주고 곧장 거창으로 가서 슈퍼에 들러 먹거리 몇 가지 사 들고... 대패삼겹살 구워 장모님이 주신 옥수수 막걸리로 배를 채우고 10 시 좀 넘어 잠에... 2020. 4. 2. 어제, 오늘 어제 찾으러 가기로 한 약을 좀전, 도서관에 오는 길에 들러 찾아왔다. 내일부터 사흘 간 휴업이라는 안내서를 보고는 다행이라 여기고... 지난달 27일엔가 성당 수녀원 벽에 추돌 사고를 낸 아내가 겁이 나 차를 몰지 못한다고 태워다줄까 했지만... 내가 괜히 겁먹게 만든 것 같기도... 더운데 고생이... 아래께 월욜 장모님 외래치료 문안 겸 이사 문제로 대구, 거창에 간 아내 맞으러 어제 저녁 7시 반 경에 신복로터리로 마중 갔다 오면서, 8월 15일 경에 이사하기로 했다고... 3천 보증금에 14만원 달세, 살고 싶을 때까지... 잘 되어 다행인데, 어제 밤 처형과 통화 내용엔 관리비가 꽤 되나 보다. 이래저래 돈이... 2018. 8. 1. 2016.09.01. 어제, 아내는 장모님 이사하신다고 도와 주러 거창으로 가고, 퇴근 후 저녁 굶을 생각을 가졌지만 오히려 더 많이 먹었다. 포도, 크래커, 케이크 남은 거, 아몬드와 컵라면 큰 거에 치즈 넣어서... ㅎㅎ~ 우유가 없어 슈퍼에 가서 가부리 군것질거리랑 컵라면 사 놓고, 오늘 아침엔 뭔일인지 일찍 가야한다기에 6시 20분이 일어나니 벌써 일어나 빵 챙겨 먹고... 평소보다 10분 정도 일찍 출발. 나도 더 일찍 출근해 업무 몇 가지 처리... 아내 오는 시각 맞춰 마중 나가든지 하기로... 내일은 굴대회 모임. 오후 6시 농수산물 시장에서 오랜만에 회. 막걸리 한 병? ㅎㅎ~ 2016. 9. 1. 거창에 오전 8시 30분 경 출발. 톨게이트 빠져나오는데 카드결재 체크가 안되어 전화 걸어 자동 결재되도록 처리. 11시 경 거창성당에 가서 처형 태우고 처가에. 점심은 이웃에 위치한 식당에서 가오리회냉면으로 넷이서... 오후에 울산 넘어가야지. 2016. 8. 1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