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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거창 갔다가

by Oh.mogilalia 2021. 8. 3.

12시 경 소나기 내리는 중에 출발. 치과 진료받으러 간 요한이 다이소 뒷길에서 태우고...
3시 경 예전 벌떡낙지로 갔더니 매장 이전, 전화로 물어 찾아간, 거창읍 중앙로 193 벌떡낙지에서 늦은 점심. 5시나 되어야 저녁 영업한다는데도 억지로 찾아가 식사 3인분 얻어냄. 사장이 아내와 초등학교 동기라... 요한이도 매운 걸 좋아해 매운 걸 시켰는데 매워서 혼남. 식사 후 요한이가 운전해 김천주공으로... 가다가 커브길에서 핸들조작 미숙으로 접촉사고 날 뻔하기도... 아직은...

처형 부부랑 북부식육식당에서 삼겹살로 저녁 먹고...

아침 9시 경 울산으로 오다가 원조언양옛날곰탕집에 들러 점심 먹고 집으로...

다행히 요한이도 맛있어 하다가 반쯤 먹다가는 좀 아쉽기도 한지... 나는 아내 먹다 남은 거에다 소주 2/3병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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