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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어제, 오늘

by Oh.mogilalia 2018. 8. 1.
  어제 찾으러 가기로 한 약을 좀전, 도서관에 오는 길에 들러 찾아왔다. 내일부터 사흘 간 휴업이라는 안내서를 보고는 다행이라 여기고...
  지난달 27일엔가 성당 수녀원 벽에 추돌 사고를 낸 아내가 겁이 나 차를 몰지 못한다고 태워다줄까 했지만... 내가 괜히 겁먹게 만든 것 같기도... 더운데 고생이...
  아래께 월욜 장모님 외래치료 문안 겸 이사 문제로 대구, 거창에 간 아내 맞으러 어제 저녁 7시 반 경에 신복로터리로 마중 갔다 오면서, 8월 15일 경에 이사하기로 했다고... 3천 보증금에 14만원 달세, 살고 싶을 때까지... 잘 되어 다행인데, 어제 밤 처형과 통화 내용엔 관리비가 꽤 되나 보다. 이래저래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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