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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유익한 생활 정보 0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0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03. 숙취에는 오이 한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04. 페경여성에게는 콩,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0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다. 06. 녹차>우롱차>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07. 당뇨병에는 검은콩,땅콩,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08. 뿌리채소(감자,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0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10 콩의 비린 맛(식물성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12. 바나나,파인애플,망고,멜론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13. .. 2015. 6. 12.
우체국 보험 오늘 우체국보험에서 보험금 입금했다는 문자 메시지 보고뱅킹앱으로 알아보니13,260,000원이 입금되어 놀랐다.혹 대장암에다 60이 넘어 만기 지급됐나 했더니아내가 집에 와 보험 관련 서류를 보니 3대질병 진단 확정인 경우 1천만원을 지급한다고 되어있네.게다가 각종 질병 수술시 3백만 원에 질병으로 입원시 1일 2만원 해서 26만원.이렇게 지급되었나 보다.우야든동 고맙다.하느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자다 4시 경에 한번 깨고… 잘 잔 것 같음. 뒤는 역시 좀 그렇긴해도 많이 좋아진 것 같다.어제와 같이 오늘도 힘을 좀 주었더니 또 피가…치질 탓인가? 혹 수술 부위가 터진 건 아니겠지?용쓰지 말자. 2015. 6. 11.
지난 며칠… 지난 토요일(6일) 특전미사 참례시 고해성사를 보았음. 7일(일요일)엔 이발하고성당에서 성체조배 잠시 한 후신정중학교 쪽에서 옥동 남산 쪽으로 등산...오늘 걷기 : 3.33 km 월요일(8일)엔 어무이 제사라오후 5시 가부리 하교 후 부산 분도 명상의 집에 가서 아내를 태우고형님댁으로 가서 제사를 지내고병세를 설명하고 식사 후 집으로… 장시간 운전이 무리였는지9일 종일 화장실 들락날락하면서 싯겁. 저녁에 몇 덩어리 시원하게 싸고…그래도 분비물은 여전… 2015. 6. 9.
6월 5일 아침에 남산에 가려 집을 나섰는데비가 오기에 동네 한 바퀴 돌고 집에… 2015. 6. 5.
6월 4일 새벽에 서너 차례 화장실 들락날락.변도 적당히 나오고 분비액도 큰 거 두어 차례…낮에도 화장실에만 가면 분비액이 설사처럼 1회 좍.오늘은 뒤도 그리 마렵지 않고 변의도 없이 편한데이게 계속 되길 기원할 뿐… 오후엔 도서관에 가서대장암 관련 책 좀 보다가 6시 경에 집으로…시드니 셀던 소설 4편 대출해 와 읽고 있다.06/04 여자는 두번 울지 않는다 - 시드니 셀든06/04 깊은밤의 추억 - 시드니 셀든06/04 영원한 것은 없다 - 시드니 셀든06/04 네이키드 페이스 - 시드니 셀든 저녁엔 대공원 장미원 앞까지 갔다가 돌아왔다.뒤쪽도 좀은 편해진 것도 같고…그래도 분비물은 아직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2015. 6. 4.
대장암 수술 후 몸에 좋은 음식 아직은 섬유질 조심. [대장암 수술 후 드시기 좋은 음식] 된장(청국장) 찌개, 두부찌개, 동태찌개해물전골생선구이, 대하구이오이, 애호박, 가지, 무냉이, 시금치, 비름나물과일즙 고추가루 채에 거른 나박김치(무랑 국물만)소금이나 새우젓갈로 간 정도만 한 달걀찜부드러운 생선조림전복 샤브샤브로 익힌 것소고기 살코기만 볶거나 물에 익힌 것(단백질 충분 섭취) 간식 : 밤 삶은 것, 부드러운 케익이나 푸딩, 직접 짠 오렌지쥬스, 섬유질 없는 과일 2015. 6. 3.
6월 2일 새벽 1시 50분 경 잠이 깸. 뒤가 마려워... 아내가 오목이 늦게 온다고 꾸지람... 새벽 4시 50분 경 잠이 깸. 화장실 6시 20분 경 일어나 거실을 왔다갔다 하다가 옷 입고 옥동초등으로 가서 30분 정도 걷기 후 집. 아침은 아내가 만든 죽에 쇠고기 장조림, 두부, 계란찜 등으로... 식사 후 변비 해소 약을 먹었다. 아무래도 변비 같음. 조금씩 소식은 오긴 하는데... 언제쯤 시원스럽게 변을 볼 수 있을런지? 광래 문자 메시지 옴. 옥동 대공원에 오게 되면 연락 주겠다면서, 건강 잘 지키란다. 간식으로 푸딩. / 10:03 점심 식사 후에도 변비약(SYLCON Tab)을 먹었다. 뒤가 제법 마렵더니 오후 5시 40분에 진짜 변 같은 게 나왔다. 단단하지는 않고 묽지만 덩어리 같은... 냄새도.. 2015. 6. 2.
5월 31일과 6월 1일 어제(5월 31일)도 종일 설사... 새벽엔 기저귀에도 세 번 정도 설사... 색이 초록색. 이게 진짜 변인 것 같다. 4시경에 잠에서 깨어 씻고 다시 잠들고 6시 경에 옥동초등학교 운동장 몇 바퀴 돌고... 종일 화장실 왔다갔다. 설사가 변이 아니라 반투명 점액질로 상처 부위에서 나오는 것 같다. 이제 입맛도 없고... 물도 조금씩 의도적으로 먹기 시작... 죽도 소고기죽은 맛이 별로라 기냥 야채죽으로 저녁부터 먹기 사작했다. 결국 미사 참례도 못하고 말았다. 밤부터 설사는 조금 나은 것도 같다. 항문에 힘을 주고 참으니... 밤새 변의도 없이 잘 잤다. 오늘은 변의는 그다지 느끼지 못하지만 뭔가 좀 찜찜한 게... 변비인 것도 같다. 내일 아침엔 실콘정 한 알 먹어 봐야지... 오후, 저녁 먹기 전에.. 2015. 6. 1.
5월 30일 새벽에도 여러 번 깨어 설사. 실콘정에 대해 회복제님께 물어보니 변 묽게 만드는 게 맞다네. 변이 단단해질 때까지 복용 금지. 어제 사온 죽 8시에 달래서 먹고 약 먹고 계속 설사 중. 과연 언제까지? 2015. 5. 30.
5월 29일 어제. 밤새 뒤척이다 3시간 정도 잤나? 새벽에 옷에 한 방울 지려 이른 시각에 샤워하고, 머리도 감고… 설사 땜에 힘 못쓸 줄 알았는데 그런대로… 운동을 조금 바꿔 지하 2층까지 내려가 계단 오르기로 두어 차례. 변도 변의 느껴지는 대로 말고 참아보기로… 10시 넘어 1회, 저녁 7시 넘어 1회… 밤에는 잠자리 때문에 몇 번… 새벽까지 5회 정도… 저녁 먹고 있는데 영하랑 진희가 왔다. 밥(죽) 먹다 말고 1층 푸드코트로 갔더니 환자는 출입금지란다. 제길… 음료 사 들고 로비에 앉아 이런저런 얘기하다 가고… 부지런히 운동하고 밤에도 5차례 정도 설사로 고생. 역시 잠도 제대로 못 잔 것 같다. ------------------------------------------ 오늘. 하지만, 어제 회진 때에 .. 2015. 5. 29.
5월 27일 몇 차례나 깨어났다 자다를 반복. 6시 경 일어나 화장실 갔다가 걷기 운동 후 아침밥(죽) 먹으러 병실로 왔더니 수액주사 줄 다 빼 주시네. 이렇게 홀가분할 수가… 진석이 사무실에 두유 한 박스 들고 찾아갔다. 고맙다고… 모레 정산할 때도 또 도와달라고… 본관, 신관 연결통로 걸으면서… 흑흑~ 이럴 수가? 죽을 먹기 시작하자 설사가 다시 시작. 아이고 배야, 아니 똥꼬야… 오늘만 벌써 몇 번 째냐? 운동으로 줄이려해도 힘이 없어 힘들다. 오후 1시 좀넘어 울성회 총무 다녀감. 부조 20 고맙긴 한데 좀 부담스러운 건… 저녁에도 겨속 설사… 힘도 없고, 얼굴도 헤쓱… 징하다. 밤에는 제어가 안되어 바지에 쌀까 두렵다. 기저귀를 찼다벗었다를 반복… 결국 새벽에 자리에서 일어나 시험삼아 쪼매 풀었더니 한 줄기.. 2015. 5. 27.
5월 26일 어제 11시 이전에 누웠는데 이상한 꿈 때문에 12시 26분에 잠이 깨고는 지금껏 잠못 들고 있다. 설사도 좀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 같고 점심부터 미음이란다. 것도 1/3만 먹으란다. 후~ 연휴 잘 쉬고 온 샘 얼굴 보니 밉상스럽기도 하면서 설사로 얼룩진 이틀을… 어젠 기도하면서 전이와 관련된 어떤 결과라도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아침 7시 30분에 옥상공원에서 만난 진석이에게도 결과 나오면 있는그대로 알려달라고 다짐 받고… 메시지에 똘 오늘 온단다. 괜히 들떠네. 근데 보고는 기쁜 표정 못하고 멀뚱… 점심으로 미음 쪼매 먹고, 똘은 컵라면 사왔기에 같이 뜨거운 옥상공원에서… 날씨가 워낙 더운데다 할일이 없어 둘다 누웠다가 잠이 들었었나 보다. 박재포 교장이 오셨다가 가.. 2015.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