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사항618 오사카 여행 3.29 29일. 12시 좀 지나 GS마트 앞에서 석연이 차에 탑승. 김해 공항 인근 시장에서 점심. 막국수. 4시 출발 일본 PEACH 항공 탑승. 4시 45분 경 출발 후 6시 경 関西国際空港 2터미널 도착. 제1터미널로 이동 후 南海線 열차를 타고 難波 ( なんば )에 도착. 숙소인 Hillarys Hotel에 체크인. 아주 작은 방에 침대 3개. 一味禪 식당에서 튀김덮밥과 생맥주로 저녁 해결 후 道頓堀로... 빠찡코 매장에서 1000엔 한 판 시도. 단번에 잃음. 道頓堀, 心斎橋 등을 배회하다 호텔로 돌아가 잠. 2015. 3. 29. 2015 부활 판공성사 어제, 2015.3.26.옥동성당, 합동 판공성사 참석.부활 판공성사.아내와 아들 녀석들에게 많이 미안함.진짜 사랑해야 할 가족들에게 너무나 엄격했던 어리석음. 2015. 3. 27. 제주 여행 2월3일~5일 2월3일~5일, 제주 여행. 3일. 오후 1시경 도착. 국수만찬 찾다 인근 식당에서 몸국으로 점심. 마트 들러 필요한 것 사고 애월읍 쪽 숙소. 성산포 쪽 양식장 인근 장소 낚시. 옛날옛적에서 돔베고기로 저녁.4일. 애월항 갯바위 낚시 실패. 서광승마장에서 승마 체험, 차귀도 배낚시 체험, 근고기로 저녁. 5일. 제주도립미술관 근처 주차. 740번 버스 타고 어리목. 저질체력으로 윗세오름 절반도 못가 하산. 시내로 나와 고기국수로 점심. 당구장에 갔다가 차상옥 만남. 5시 25분 비행기로 부산. 대복복집에서 저녁. 해산. 2015. 2. 5. 일본여행기 6. 11월 22일 이제 집으로 간다. 조식은 녀석이 만들어 준 샌드위치로... 고맙네, 친구야... 마리노아 다리를 녀석과 함께 건너 버스 정류장까지 배웅해주고... 버스 정류장에 갔다가 난감함에... 늘 타고 시내로 가던 버스가 주말이라 운행을 하지 않는다. 새빠지게 건너편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한참을 기다리다 300번 버스를 타고, 天神北 정류장에서 내려서는...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에 가는 버스(152번, 화욜 하카타 항에 도착해 天神北 가려고 탔던 버스)를 눈을 씻고 뒤져봐도 그 노선이 보이지 않아 당황하기 시작... 도저히 찾지 못하자, Locus맵을 열어 착해 보이는 학생에게 보이면서 すみません~ 이후로 아는 단어조차도 떠오르지 않아 더듬더듬... 항구를 가리키며 ここに 行くバスは どれですか? 더듬더듬... 착한.. 2014. 11. 23. 일본여행기 5. 11월 21일 원래 계획은 아침 일찍 마리노아를 나서 기타큐슈 고쿠라(小倉)에 가서 고쿠라성(小倉城) , 고쿠라 시내, 모지코 관광 및 시모노세키 가라토(唐戶) 시장에서 100엔 스시를 맛볼 예정이었지만... 이틀 간의 나홀로관광이 힘들었는지, 새끼 발가락에 물집이 잡혀 포기하기로 하고 친구 녀석과 후쿠오카에서 보내기로 하고 느긋하게 일어나 김치찌개와 함께 조찬을 마치고 배에서 나서, 마리노아 시티를 지나, 오도(小戶) 공원을 산책하고 100엔 다이소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필요한 것 몇 가지 구입하고... 푸드샵에 가서 삼겹살, 소고기, 아사히 맥주 등을 산 후, 배에 필요한 장비 주문해 둔 것 구입하고... 다시 요트로 돌아와 잠시 시간을 보내다가... 메이노하마(姪浜) 역까지 20여분 걸어가 역에서 1일 전.. 2014. 11. 22. 일본여행기 4. 11월 20일 8시 35분 나가사키 행 버스를 예약해 둔 상태라 알람을 맞춰놓고... 6시에 일어났다. 호텔 마리노아리조트에서 거시기... 여유가 좀 있어 녀석 노트북으로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온 독자(?)들의 댓글에 답글... 출발 전에 배낭 옆주머니에 미리 안경을 챙겨둔 걸 잊고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 돋보기, 하는 수 없이 녀석의 돋보기를 챙겨들고... 7시 10분 경에 요트를 나섰다. 바쁘게 서두른 탓인지(304번 버스) 8시 경에 天神 Bus Center에 도착. 화장실 볼일도 보고, 터미널 매점에서 샌드위치랑 음료(차)를 구입하고 버스에 탑승.8시 35분 발 나가사키행 버스에 오르면서 어제 발권한 승차권과 SUNQ패스를 보여 주고... - 발권하면서 연필로 승차권에 SQ라는 표시를 해 놓았음. 오늘 관광은 .. 2014. 11. 22. 일본여행기 3. 11월 19일 오전 6시 30분 경에 기상. 요트계류장에 접한 호텔 마리노아 리조트 후쿠오카 화장실에 가서 세수 및 용변을 보고, 7시에 녀석이 마련해 준 아침을 먹고 7시 30분 조금 지나 쿠마모토로 가려고 요트를 나서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갔다. 300번과 304번 버스를 타야 하는데 300번 버스는 정류장 도착하기 조금 전에 이미 떠나버려, 304번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버스를 기다렸다.(名柄團地) 시각이 조금 지나도 버스가 오지 않자 조금 쫄기도 했다. 7시 55분 도착 예정인데 58분에 도착했다. 이 버스를 놓치면 바로 인근의 300번 버스 정류장으로 가야했기에... 304번 버스를 타고 정리권을 꺼내고 天神北 정류장에 내려(오늘부턴 SUNQ패스로 시내 버스 및 SUNQ 패스 마크있는 시외, 고속버스 승차 전부.. 2014. 11. 21. 일본여행기 2. 11월 18일 새벽 5시 좀 넘어 배는 후쿠오카 항에 도착. 일본 입국 절차 받아주는 녀석들 출근 시간 맞춰 입항하느라 배에서 7시30분까지 멍하게... 어제 마신 지나친 음주로 더욱 멍하다. 배에서 내리고, 입국 절차도 간략하게 무사 통과. 터미널 바로 앞에서 151번 버스를 타고 天神北9 정류장에서 내려 길을 건너 天神北3 에서 마리노아마리나 계류장 가는 버스(300, 304번)로 갈아 타고 간다. 요금은 대략 190엔 + 370엔 = 500엔이 넘었다. 버스 요금이 비싸다. 구간별로 요금이 자꾸 추가되고, 시내 버스 요금이 5000원이 넘는다 생각하니 아찔. 산큐패스는 내일부터 사용이 가능해 오늘은 현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동전은 없고 1000엔 지폐로 어찌해야 하나 하고 쫄아 있었는데... 후쿠오카 항에서 타고,.. 2014. 11. 21. 일본여행기 1. 11월 17일 17일 오후 3시 넘어 꾸려 놓은 짐 들고 부산행 낮에 은행 일 보면서 바쁜 마음에... 녀석에게 가져 가기로 한, 아내가 만든 밑반찬이랑 돈 몇 푼 못 가지고 바쁘게 부산으로 가서 여객터미널에서는 예약을 잘못해 18일 승선날짜로 잡힌 걸 다행히 자리가 있어 승선권을 얻고 여행 기간 동안만 피울 담배 살 한국 돈도 없는데다 현금인출 카드도 두고와 삼숑카드로 돈을 빌려 담배 두 갑 사고... 7시부터 승선을 시작하고... 저녁거리도 준비를 못해 막걸리 한 병이랑 김밥 두 줄을 사들고 배에 올랐다. 12시 조금 못 되어 배는 출항. 배 안에서는 묘한 분들 만나 과음을 하게 되고(거의 1시 이후까지...) 녀석 주려고 마련한 김치 절반을 안주로 내어놓게 되고... 우야든동 배는 밤새 후쿠오카로... 2014. 11. 18. 지난 11월 3일 ~ 6일 남도로 여행을 갔다. 석연이랑 영하랑... 순천만 - 송광사 - 여수 오동도 - 보성 녹차밭 - 우항리 공룡박물관 - 보길도 - 내장산 백양사 - 전주 한옥마을 - 완주 대둔산 - 김해 봉하마을... 2014. 11. 7. 4월 9일 in 아유타야, 태국 오늘은 이번 여헁 마지막 날... 아침 7시 경에 아유타야 행 픽업 밴이 오기로 해 7시가 되자 곧바로 식당으로 가서 스파게티, 베이컨, 감자 등과 커피 등으로 배를 채우고 로비에서 기다리는 중 기사 도착. 어제 수상시장에 함께 간 독일 친구들도 같은 코스. 1시간 좀 더 걸려 아유타야에 도착. 몇 군데 들렀지만 대부분 비슷한 이미지들... 태국 왕 여름 별장 카오산 로드 - 쏭크란 축제 안내판 그 유명한 쏭끄란 축제를 뒤로 하고.... 공항으로... 여행 다녀 온 후 남은 유품들.... 2014. 4. 9. 4월 8일 - 싸두억 수상시장과 태국 음식 간밤에 일찍 자려 누웠지만 하도 시끄러워 녀석과 거리에 나가 분위기에 압도 당하고 우리도 소음 속에 몸을 맡기고 맥주 한 잔씩. 잠을 청하고... 한밤중에. 2시 15분, 잠깐 잠을 깨 아직도 이어지는 소음에 질렸지만 계속 잠을 청함. 6시 20분에 다시 일어나 조식 후 커피 들까 했는데 콜이 와 밴 타고 싸두억 수상시장행. 배 타고 수상시장 죽 둘러보고, 향기초 하나 구입 후 빠른 보트 타고 또다른 동네 일견... 숙소로. 잠시 땀 씻어내고 거리 음식 쏨땀. 팟따이 등으로 배 채우고 마사지 2시간. 해질 무렵 숙소 옥상 풀장에 드러누워 메모. 좀 있다 유명한 태국 전통음식 먹으러 가야지. 후~ 유명한 Jok Pochana에 뿌팟퐁까리를 먹으러 갔는데 문을 닫았다. 해서 낮에 간 식당에 다시 가 똠얌꿍,.. 2014. 4. 8.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