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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997

반신욕 욕조 막둥이 가부리 아토피로 가려움이 너무 심해 혹시나 하고 반신욕 + 아토피 검색해 보고 갠찮다는 결론을 막둥이도 공감해 갠찮은 욕조 하나 구매했나 보네. 2024. 12. 3.
새벽을 달려 새벽 5시 경 잠에서 깨어 시각도 모른 채 좀더 자야할려나 싶어  뒤척이다가 어제 저녁 김치 분배가 맘에 걸려 큰처형 몫으로 큰 통을 드리기로 하고 차에 내려가 바꿔온 후, 잠이 더 올 거 같지 않아 바로 내려갔으면 했더니 좋다네.해서 5시 40분 쯤 출발,  집에 도착하니 8시 조금 안된 시각이라 일단 빈 공간에 주차.모자란 잠 잘려니 차 빼달랄까봐 눈치 보다가 빈 공간이 하길래 내일 새벽 막둥이 태워주기 알맞은 데 주차.막 점심 먹으면서 어제 저녁에 아내가 마시다 남은 신원막걸리 두 잔 마셨더니 포스팅 중에 얼굴이 달아오르고 잠도 올 것 같다. 2024. 12. 1.
간만에 신주사님 부부 뵙고 처가에서 태블릿 독서하다가 갑자기 좀 걷자고 집을 나섰다. 신주사님 전화드렸더니 신원에서 읍으로 나오시는 중이라길래 강변길 따라 걷다가 거창운동장 들러트랙 걸으며 시간 보내던 중 도착하셨다며 인근의 항아리 왕갈비집으로 오라시길래...고기 4인분에 혼자 쏘주 1병 묵으면서 이런저런 추억담 나누다가, 희숙이랑 명재 안부와 막내 은진이 작년 늦결혼하고 부산 하단역 인근에 약국 개설해 내려갔다시고, 김경미 샘이 얼마 전에 연락왔다길래 담에 같이 함 보자고 말씀드려 보라고... ㅎㅎ옛날 1982~84년 당시 근무하셨던 쌤들 다 보고 싶네. 돈 마이 번 제자가 그런 잔치를 벌여 다같이 모이면 올매나 좋을까 싶기도...헤어져 강변길 걸어 집에 오니 성당에 갔다시며 장모님 혼자 계시네. 아내는 미사 갔다신다.아직 식사.. 2024. 11. 30.
거창 왔다 처형이 김치 담근 거 갖고 가라캐서... 벌떡낙지 갔더니 공사중이라 어탕국수집에 왔다.둘다 거창에 오면 꼭 먹어야 할 맛난 음식들.일단 어탕국수 나오기 전에 한 잔.막 나왔다. 마이 무~야...오후 4시 넘어 독서하다가 강변길 좀 걸을까하고 나섰다가,  신주사님께 전화 드렸더니 신원에서 나오시는 중이라시며 좀있다 보자시길래, 강변길 걸어 댁 가까이로 가서 만나 이런저런 추억담 나누고...https://mogibu.tistory.com/5844처가에 와서 장모님 모시고 2차를...저녁 진짜식육식당에서 2024. 11. 30.
팔다리 가려움, 동네 피부과 원인이 다양하다시며...서약국. 가려움이 계속되면 내복약. 토피솔 크림로션은 전에도 반응이 좋았던 크림으로 기억 2024. 11. 29.
不能說的秘密 말할 수 없는 비밀 (2007) 不能說的秘密 Secretbùnéng shuō de mìmì감독 주걸륜각본 주걸륜, 두치랑주연. 주걸륜, 계륜미소장용 걸작 영화로 검색했더니 추천작 중 하나.예전에 봤었는데도 중간 및 결말 줄거리가 기억에 없어 다시 봤음. 2024. 11. 29.
겨울용 기모 청바지 구입 기존 겨울용 기모 바지들이 오래되어 본딩이 부실해 기모들이 분리돼 주름이 가서... 하나 구입하기로...이 모델이 주머니 타입이 일반 바지와 같은 사선 형태라 끌렸음.사이즈는 36으로 주문 넣었다가 어제 배달된 청바지 엉덩이나 허벅지 사이즈가 같아서, 겨울용 기모 바지라 보온 타이즈라도 입으려면 한 치수 큰 게 낫겠다 싶어 취소하고, 제일 큰 사이즈로 주문.허리에 밴드도 있고 예전에 사서 현재도 입고 있는 인디안 청바지 엉덩이나 허벅지 사이즈랑 비슷하거나 조금 작은 것 같아 큰맘먹고 3XL로 주문. 너무 크면 또 반품교환하지 뭐... 6처넌. 쩝~ 2024. 11. 27.
새벽에 깨어 어제 딸네집에서 저녁에 같이 한 잔하고11시 쯤 잠자리에 들었나 본데 3시 반쯤에 눈이 번쩍 열리더니 이후로 잠이 더이상 들지 않네.어젯밤에 들은 막둥가부리 울산병원 지원 불합격 소식 탓인지 또 아무짝에도 씰데없는 걱정으로... 쩝~오늘 내려가야는데 잠 부족은 아니지만 운전 갠찮을라나? 또 쩝~이다.청바지 반품 건도 처리가 묘하게 되어 새벽에 문자 보냈다. 2024. 11. 26.
서울 딸애네 간다 10시 출발 예정으로...맥도날드 들러 맥모닝 세트 사서 참으로...가기 전에 타이어 공기압 38psi로고속도로에 올려자양우성3차 308동 201호 오후 3시 20분경 도착그림 올려놓고저녁 무러 샤브샤브집 왔는데 술을 안 판다네. 문디...이마트 들러 소주랑 안주꺼리 쪼매 사서 딸애네 와서 같이 한 잔...술이 쪼매 오르고 얼굴에 간만에 화끈 열이 오르네... 자야지... 2024. 11. 25.
청바지 또 반품 문디같이 사이즈를 제대로 재어보지도 않고 대충 구매했더니 또 엉덩이가 꼭 끼이네. 쩝.또 6처넌 물건 갔네. 어제 이어 만이처넌 아깝지만...와이드핏 제품을 보니 엉덩이랑 허벅지가 좀 여유가 있네. 해서...와이드라 밑단 통 좀 줄일라먼 또 돈드네. 이래저래 비용이 많이 드네.밥이나 묵고 힘내자. 쩝~ 2024. 11. 23.
오늘 독감예방 접종(불활성화백신)권성운 내과 처방전 약 구입 후 대공원 걷기. 오래 살라꼬...아내 영성의집 묵상회 2박3일. 직접 차 몰고 갔음. 2024. 11. 22.
막내 합격 기원 어젯밤부터 막둥이 울산병원 간호사 취업이 이루어지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돌아가신 아버지어머님께 우리 막둥이 취업하게 도와주십사고...담주 월욜 발표라는데... 서울 딸애네로 가는 길에 연락을 받을 듯.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는 수밖에...능력껏 살아가는 수밖에...아이들 키우면서 너무나 무심했고 비교육적인 모습을 부끄럼도 모르고 꾸준히 보여줬으니... 2024.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