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1997 일상다반사 어제 저녁에 막걸리 반주 후 8시 좀 넘어 갑자기 피곤하기에 누웠더니 한밤중인 1시 50분에 눈을 떴다. 막둥이 동강병원 불합격 소식 듣고 오후에 대공원 걸으며 못난 마음 다스리는 탓인지 깨어난 후 안스러워 자고 있는 막둥이 얼굴 쓰다듬는데 녀석도 맘이 편치 않은지 바로 눈을 뜨네. 후~ 오늘 10시 경에 학교 가야된다기에 태워주마고 약속하고... 그림 조금 손본 후 태블릿 독서하다가 포스팅... 2024. 11. 21. 가을겨울용 피치기모 청바지 구입 STCO에 검색해 보니 적당한 게 없어 지마켓에서...위 제품을 22일 오늘 받았지만 슬림일자핏이라 허벅지가 꽉끼고 허리도 크서 반품. 6처넌. 문디.그라고 배로 비싼 제품 구매이건 레귤러핏으로 허벅지도 더 넓어 갠찮을 듯. 허리도 34 사이즈로 주문. 2024. 11. 21. 어제 대공원 솔마루길 흔적 대공원 근력 운동 조금(체스트업 30, 시트업 20회) 후 불로문 쪽으로... 울산대종 옆에서부터 다목적운동장 끝부분에서 솔마루길로솔마루길 오르지 않고 야외공연장 돌아오면 울산대종 옆까지 대략 3,800여 걸음 나오는데 대략 1,500 보 정도 더 걷는 듯. 적당하다. 어제 걸음수는 9,077 걸었네. 2024. 11. 18. 딸애네 이사 오늘 시모님댁에서 분가해 이사했단다. 우리도 함 가야는데, 막둥이 실습 쉬는 다담주가 돼얄 듯. 다행히 지호 할아버지께서 사위몫으로 아파트 한 채 남겨주셨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사위는 아직도 중국에서 일을 하는 중이라... 지금 저거무이랑 카톡 영상 통화 중. 손주들도 좋아라 하네. 서울 광진구 뚝섬로35길 32, 자양우성3차 308동 201호 이번 주 내로 그림 하나라도 완성해 들고가야... 딸애가 원하는 모네 수련은 너무 어려워 차선책 준비 중. 이건 지호 겨울방학 중에 함 오면... 2024. 11. 17. 저녁 모임 요즘 하루 한끼를 계속 실천 중인데도 몸무게는 여전하다. 더 빠지질 않네. 80.3 kvg 정도. 적어도 5kg은 빼야는데... 저녁 먹으면서 반주 막걸리를 한 통 정도 마시면서 남은 반찬을 안주꺼리로 다 챙겨 먹어서 그런가? 아님 우유를 타서 하루 세 잔 이삼 마시는 카누 커피 탓일려나? 오늘 저녁엔 울성회 모임이 있어 돼지고기에 소주를 쾌 마시게 될 거 같은데... 맛있는 돼지고기 구이, 이건 줄이기가 힘이 들어서... 쩝. 2024. 11. 15. 미래에 집중하면... 어제 보던 미드 'The Lincoln Lawyer' 에서 나온 대사로... "미래에 집중하면 불안이 생기고, 과거에 집중하면 우울해진다. 그러니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야..." 요즘 취업준비로 맘이 편치않을 셋째 요한이에게 들려주고 싶어져서... 2024. 11. 14. 간만에 솔마루길 걷다 동문 쪽 야외공연장 옆길로 올라가 동문 입구 쪽으로...간만에 산길을 걸으니 기분이 좋긴하다. 대략 1,500여 걸음 더 걸은 듯. 2024. 11. 13. 써글놈의 세상 2024. 11. 12. 일마 이거 내리올 때 돼가나 보네 오늘도 대공원 앞에서 일마 저거 마누라 특검 천만 서명 운동하길래 아주, 매우, 억쑤로 기뻐하며 동참 2024. 11. 12. 가부리 태워 주는데 주차할 곳 찾기가 어렵다. 아파트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이중삼중 주차가 예삿일이 되다 보니 새벽에 나갈려면 자리를 잘 잡아야 하는데... 어제는 아내가 기도회 다녀 오너라 늦게 와 이중주차를 해 놓았길래, 못 뺄까 싶어 옥동초등에다 주차했는데... 오늘 아침에도 태워다 주고 오니 앞쪽엔 주차할 곳이 없어 뒤쪽에 주차했는데 이중주차가 되면 우야꼬 싶다. 새벽에 전화하기도 그렇고... 쩝~ 2024. 11. 12. 어제 블로그를 빼 뭈나 보네 쩝~ 매일 쓴다는 게 쉽질 않네. 2024. 11. 10. 대공원 아침 걷기 가부리 동강병원 면접 시험장까지 태워다 주고, 대공원으로...체스트업머신에서 30회, 싣업머신에서 25회 한 후 걷는 둥... 2024. 11. 8. 이전 1 2 3 4 5 6 7 ··· 1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