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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거창 왔다

by Oh.mogilalia 2024. 11. 30.

처형이 김치 담근 거 갖고 가라캐서...
벌떡낙지 갔더니 공사중이라 어탕국수집에 왔다.
둘다 거창에 오면 꼭 먹어야 할 맛난 음식들.

일단 어탕국수 나오기 전에 한 잔.

막 나왔다. 마이 무~야...

오후 4시 넘어 독서하다가 강변길 좀 걸을까하고 나섰다가,  신주사님께 전화 드렸더니 신원에서 나오시는 중이라시며 좀있다 보자시길래, 강변길 걸어 댁 가까이로 가서 만나 이런저런 추억담 나누고...

https://mogibu.tistory.com/5844

처가에 와서 장모님 모시고 2차를...

저녁 진짜식육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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