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새벽을 달려

by Oh.mogilalia 2024. 12. 1.

새벽 5시 경 잠에서 깨어 시각도 모른 채 좀더 자야할려나 싶어  뒤척이다가 어제 저녁 김치 분배가 맘에 걸려 큰처형 몫으로 큰 통을 드리기로 하고 차에 내려가 바꿔온 후, 잠이 더 올 거 같지 않아 바로 내려갔으면 했더니 좋다네.

해서 5시 40분 쯤 출발,  집에 도착하니 8시 조금 안된 시각이라 일단 빈 공간에 주차.

모자란 잠 잘려니 차 빼달랄까봐 눈치 보다가 빈 공간이 하길래 내일 새벽 막둥이 태워주기 알맞은 데 주차.

막 점심 먹으면서 어제 저녁에 아내가 마시다 남은 신원막걸리 두 잔 마셨더니 포스팅 중에 얼굴이 달아오르고 잠도 올 것 같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신욕 욕조  (0) 2024.12.03
간만에 신주사님 부부 뵙고  (0) 2024.11.30
거창 왔다  (0) 2024.11.30
팔다리 가려움, 동네 피부과  (0) 2024.11.29
不能說的秘密  (0)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