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삐딱한 시선...

by Oh.mogilalia 2005. 1. 27.

물질적으로 조금 힘들어지면서부터 매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 같다. 남들이 나보다 조금만 나아 보여도 비틀기 시작한다. 조금만 자극을 해도 필요 이상으로 반응하게 되고... 다음날 쪽 팔려 한다.


지난 월요일 굴대회 모임에서도 그랬고, 화요일 비오형제님 가정 주회에서도 그랬다. 


모두에게 용서를 빌기만 해서도 될 일이 아니다. 내가 달라져야 한다. 나이 50, 지천명이라는데... 쩝~


기도하고 깊이 성찰할 일이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굴 점 뺐다.  (0) 2005.01.29
오딸 등록금 대부  (0) 2005.01.28
아즈 함 바후트 쿠스헤  (0) 2005.01.25
요 며칠...  (0) 2005.01.23
팔자 늘어진 나날...  (0) 200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