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주에서 돌아오자 이남정 선생님의 모친상으로 중앙병원 영안실에서 문상하고 교우회 회원들을 만남.
21일에는 9시 경에 눈뜨자마자 딸아이 합격자 발표를 기대하며 인터넷으로 울산대학교에 들어가 2시간 정도 헤매다가 11시가 지나 합격을 확인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딸아이에게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열심히 살자고....
저녁에는 성당 홍보분과 위원들과 회합을 가짐. 3차 노래방까지 이어지는 긴 회합으로 제주여행으로 이어지는 긴 음주 탓에 얼굴이 터져 나갈 것 같은 느낌까지 장 스테파노 씨와 조돈만이란 분과 함께... 새벽 1시까지... 휴~
22일에는 아침 일찍 남정이 모친상의 발인에 참석하려 이준기 샘과 함께 방어진 화장터에 들렀다 강양에 함께 가 위로하고 돌아옴
오늘 새벽에는 정태동 프란치스코 부단장님 273차 꾸르실료 마냐니따에 갔다가 8시 30분 경에 집으로 돌아와 1시30분까지 자다가 TV 보며 뒤척이다 좀전에 일어나 포스팅...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삐딱한 시선... (0) | 2005.01.27 |
---|---|
아즈 함 바후트 쿠스헤 (0) | 2005.01.25 |
팔자 늘어진 나날... (0) | 2005.01.12 |
아들놈 퇴원하다. (0) | 2005.01.05 |
첫 미사... (0) | 2005.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