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4년 1월 30일 5시 38분에
창호가 우리 곁을 떠났다.
며칠 동안 아내랑 창호 볌문안 가서 기도하려 하고선
두려워 끝내 가지 못하고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고 말았다.
한동안 소원하게 지낸 게 아쉽다.
괜한 소릴 많이 한 게 가슴 아프다.
얼마 전에 교우회원들이랑 병문안 가서
흘리는 창호의 눈물이 더더욱...
잘 가거래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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