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잠자리 들기 전에 일부러 물을 마셨더니
밤중에 꼭 일어나 화장실에 간다. 오늘부터 지양.
오늘도 새벽 1시 40분, 3시 넘어 일어나 소변.
오전에 진희 카스 보다가 발견한
"상처받을 용기 - 이승민 저" 관련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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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누군가에서
미움을 받아야만 한다면,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두지 말고
차라리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더욱 챙기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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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입원 중 무척 심란하게 만든 화두라...
도서관에 들러 빌려왔다.
'프롤로그 -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부터 필이 꽂혔나 보다.
책 대여 후 집으로 걸어오면서 읽었다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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