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규복이 아저씨 만나
쑤구레 국밥 묵으면서
치료 경과 궁금해 하기에…
식사 후 두광중학교로…
헌배 얼굴 보고
집으로.
5시 반 경 광래 만나
경과 얘기하고 교우회 성금 50만원 주네.
괜히 미안타. 똘 아플 때도 그랬는데,
모임에 모아놓은 돈도 없는데…
나의 무분별한 생활 탓이라 디기 미안타.
나 땜에 또 묘한 규약을 만들었나 보다.
내일 만나 죄송과 감사 인사 드려야지…
낮에 규복이 아저씨 만나
쑤구레 국밥 묵으면서
치료 경과 궁금해 하기에…
식사 후 두광중학교로…
헌배 얼굴 보고
집으로.
5시 반 경 광래 만나
경과 얘기하고 교우회 성금 50만원 주네.
괜히 미안타. 똘 아플 때도 그랬는데,
모임에 모아놓은 돈도 없는데…
나의 무분별한 생활 탓이라 디기 미안타.
나 땜에 또 묘한 규약을 만들었나 보다.
내일 만나 죄송과 감사 인사 드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