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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딸26

오딸과 외손주 1시 18분 울산역에 가부리랑 태워 집에 오면서 옥동 그집갈비탕에서 점심 지난 1월 내 생일 때 상해에서 그린 그림과 축하 메시지 2022. 7. 22.
지호 in 上海 모두 맛있는 저녁 드셨나요? 시내에서 미사 마치구, 일본인티운와서 저녁 먹으면서 올립니다. 2021. 6. 20.
어버이날 가족행사 고맙다. 가부리가 없어 아쉽지만... 최근들어 마이 행복하다. 2020. 5. 9.
상해 오딸 가족 금요일 무료 배송 쿠폰 이용. 확실히 속도는 차이가 나네. 빠르다. USB 2.0 지원 노트북 포트에서도 최소 2~3 배 정도로... 2020. 2. 8.
애들이 왔단다. 상해에서... 좀전에 카톡으로 12시 43분에 김포 도착했다고... 손주는 자고 있단다. 공항리무진 기다리는 중에... ㅎㅎ~ 울산에는 2월 마지막 주에 온다는데... 2018. 2. 13.
어제, 오늘 2017. 10. 8.
오랜만에 푸근한 주말 맨날 방구석에서 뒹굴다 재취업하고 일주일 출퇴근 생활을 하다보니 주말이 다시 새롭다. 어제, 오늘 낮잠도 자고 수업이 없는, 퇴직 전과 같은 직장이라 부담도 없다. 비록 수입은 얼마 안되지만 움직이며 함께 하는 게 좋다. 최근 늘 맘에 아쉬움이 남는 게 있는데 구체적으로 뭔지가 궁금하다. 뭘까, 뭐지? 자동차? 멋? 신발, 옷? 뭘 하고 싶은 걸까? 오딸 결혼 1주년 2015. 9. 13.
삶에 있어 중요한 것 기억을 잃어버린 앨리스를 부탁해(리안 모리아티)를 읽다가불현듯 가슴을 누르는 회한의 순간. 매 순간, 삶에 소중한 것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들임을 잊지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특히 오딸 얼굴이 떠오르며잠시 코끝이 찡. 요즘 미사 영성체 전 기도와 다짐의 내용인데도... 2015. 7. 30.
오딸 결혼 한 달 후 딸아이 결혼 당시 블로그를 쓸 경황이 없었는지 아무런 기록이 없어 당시의 글을 수정해 남긴다. 2022.08.22. =============== 잘 할 수 있는 것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 스페인 요리(샘킴 해설)를 보면서, 요즘의 화두. 자동차와 취업 관련해 떠오르는 생각. 어제 뉴스에서 앞으로 23년을 더 산다니까 지금처럼 소설 읽고 산책하는 등의 것만으론 부족하다.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는 게 뭘까? 어제 라디오스타에 등장한 박지윤 아나운서의 끊임없이 배우려는 태도에 끝장을 보는 자세가 부러웠고 가슴을 뜨끔하게 만들었었는데... 곰곰 생각해 보고 실천해야.그림, 요리... 현실성 없다. 2014. 10. 13.
요 며칠... 20일 제주에서 돌아오자 이남정 선생님의 모친상으로 중앙병원 영안실에서 문상하고 교우회 회원들을 만남. 21일에는 9시 경에 눈뜨자마자 딸아이 합격자 발표를 기대하며 인터넷으로 울산대학교에 들어가 2시간 정도 헤매다가 11시가 지나 합격을 확인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딸아이에게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열심히 살자고.... 저녁에는 성당 홍보분과 위원들과 회합을 가짐. 3차 노래방까지 이어지는 긴 회합으로 제주여행으로 이어지는 긴 음주 탓에 얼굴이 터져 나갈 것 같은 느낌까지 장 스테파노 씨와 조돈만이란 분과 함께... 새벽 1시까지... 휴~ 22일에는 아침 일찍 남정이 모친상의 발인에 참석하려 이준기 샘과 함께 방어진 화장터에 들렀다 강양에 함께 가 위로하고 돌아옴 오늘 새벽에는 정태동 프란치스코 부.. 2005. 1. 23.
잠시 집에... 딸내미 정시 원서 접수 때문에 잠시 집에 왔다. 미리 생각해 두었던 곳에 딸아이와 합의해 나 군과 다 군에 접수 완료했다. 가 군 어딘가에도 넣어야 하는데... 실력에 맞추다 보니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 못하지만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하는데...반드시 합격해야 하고 공부 열심히 해서 4년 후에는 취직도 되어야 할 텐데... 2004. 12. 24.
아들 녀석 어제도 아들녀석을 마구 몰아치며 운동을 강요했더니... 좀전에 연락이 왔는데 드디어 물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단다. 허허~지난 토요일 수술하고... 그전 수요일부터 죽도 제대로 못먹던 놈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간병하면서 밥을 먹을 때도 살짝 몰래 나와 사발면 먹고 했는데... 이제 죽과 밥... 그리고 퇴원 차례가 남은 것 같다.오늘은 아들녀석 옆자리 환자분의 부지런함 덕분에 5시경에 일어나 뒤척이다 이원태 샘한테서 온 메시지를 보고 딸아이의 진학 문제 때문에 집으로 갔다. 6시 10분경 딸아이가 일어나자 지원학과에 대해 이야기 나누다 또 고함을 지르고 말았다. 휴~딸아이에게는 내가 두려움 그 자체인것 같다. 아침 먹으면서 울고... 양치질 한 후 소파에 앉아 잠시 이야기 나누는 사이에는 머리가 지끈거리는.. 2004.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