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1275 팔찌 재료 http://www.beadsbank.com http://www.pop-beads.com/ http://www.nbeads.co.kr/ http://hanabi9.com/ 2016. 2. 28. 사신 200 쪽 / 703 쪽 / 721 쪽 2016. 2. 23. 432번 - 울주군청 7:45 / 7:50 / 7:53 / 7:48 / 7:51 / 7:47 2016. 2. 23. 간 수치 2016. 2. 18. 영화 Revenant 디카프리오 주연 영화생존과 복수에 대한 의지 죽은 말의 배를 갈라 그 속에 들어가 눈폭풍을... 2016. 1. 18. 연중 제2주일(2016.01.17.) 주님과 함께 세상이라는 흥겨운 잔치를 만들어요 아무리 살기 힘들다고 해도,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잔치 마당입니다.하느님께서 생명을 낳고,이 생명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어오순도순 더불어 살아가도록 만드신 기쁨의 자리입니다. 우리는 모두 이 잔치 마당에 초대받은 사람들입니다.기쁘게 어울려 함께 보듬으며잔치를 더욱 흥겹게 만들어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세상이라는 잔치 마당에 참여하는 우리는알콩달콩 살 맛 나는 기쁨에 절로 어깨춤을 추기도 하지만,때로는 도대체 이게 무슨 잔치인가 싶은 마음을 가집니다. 아름답고 좋은 것으로 넘쳐날 때잔치는 말 그대로 잔치이며,함께 하는 이들 모두 흥겹게 잔치에 녹아들어갑니다. 하지만 무엇인가 부족하다 느껴지면잔치의 의미는 사라지고,이내 온갖 불만이 터져 나옵니다. 혼인잔치에 .. 2016. 1. 17. 추천 미드 한편 는 오는 2016년 4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브레이킹베드 - 지저분해서 커트했다가 다시...파고(fargo) 나르코스화이트칼라스콜피언스 http://m.blog.naver.com/happyjsn77/220311644774http://m.blog.naver.com/happyjsn77/220349407737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S5QU&articleno=2 2016. 1. 15. 주님 세례 축일 - 세례 받은 이로 산다는 것은 세례 받은 이로 산다는 것은때로는 미약하더라도 쉼 없이 들려오는하느님의 감미로운 부르심에마음을 여는 정갈한 다가섬입니다. 세례 받은 이로 산다는 것은때로는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나를 온전히 살아 숨 쉬게 하시는성령의 따스한 이끄심에나를 맡기는 자연스러운 끌림입니다. 세례 받은 이로 산다는 것은때로는 희미할지라도 결코 끊어질 수 없는하느님과 함께 하는 사랑의 관계에나를 묶는 거룩한 속박입니다. 세례 받은 이로 산다는 것은때로는 나를 버려야 하는 아픔 속에서도벗을 위해 기꺼이 십자가를 지는고결한 희생입니다. 세례 받은 이로 산다는 것은탐욕과 죄로 나락에 떨어진 나를 살리시려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셨듯이세상의 불의와 고통에 신음하는 하느님께벗이 되어드리는 따뜻한 동행입니다. 세례 받은 이로 산다는 것은나를.. 2016. 1. 10. 또 싼 맛에... 유니클로 사이트에만 가면 유혹에... ㅎㅎ~L-Point 5,000여 점 결재 포함. 27,515 원.바지는 집 바지나 츄리닝으로...플란넬 남방은 싼 맛에...모자도. 플랭크 운동 5회 (2분 30초 2회, 2분 3회)저녁에 아내와 대공원 걷기 2015. 12. 23. 고해성사, 무엇이 문제인가 - 형식적인 고해성사 언제까지 고해성사, 그리고 때가 되면 연중행사처럼 치러 내야 할 판공성사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하다. 고해를 하는 신자나 받아주는 사제 모두가 어려워한다. 심리학자 C. G. 융은 ‘고해는 최고의 카운슬링’이라는 말까지 했지만 과연 많은 신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마찬가지로 사제 역시 고해에 대해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제기한다. '화해의 성사'인 고해성사는 교회와 친교를 회복하는 고백자만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지은 죄 때문에 손상을 입은 교회의 생명을 되살리는 효과도 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 「교회헌장」은 고해성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고해성사를 받는 신자들은 하느님께 끼친 모욕에 대한 용서를 자비로우신 하느님께 받으며, 동시에 범죄로 상처를 입혔던 .. 2015. 12. 18. 대림 제3주일 - 세례자 요한의 기쁨 “요한은 그 밖에도 여러 가지로 권고하면서 백성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3,18). 세례자 요한은 근본적으로 기쁨을 선포하였습니다. 비록 소유의 기쁨을 애써 멀리하고 최소한의 거칠고 성긴 의식주, 곧 낙타 털옷을 걸치고 메뚜기와 들꿀로 연명하며 광야에 몸을 맡기고(마태 3,4), 마귀가 들렸다는 비난을 받을 정도의 철저한 금욕생활을 함으로써(7,33), 뭇사람들의 눈에는 기쁨과는 무관하게 보일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았을지라도 말입니다. 또한 세상 사람들을 향해 ‘모두 잘 살고 있으니, 지금처럼 맘껏 즐기라.’고 달콤한 말을 건네기보다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고(3,3),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오는 군중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는 독설을 퍼부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바오로 사도가 그러했.. 2015. 12. 13. 극우기독인에게 고함-“예수도 ‘국가보안법’ 희생자” - 김정란 당신들은 ‘불온한 반항자’ 예수의 친구가 아니다 나는 예수쟁이이다. 왜 “크리스찬”이라고 말하지 않고 우정 이런 식의 약간은 자기비하적인 용어를 사용하는지 헤아려주었으면 좋겠다. 한국 기독교는 너무나 가진 자들의 편에 서게 되었다는 생각, 따라서 진실로 예수라고 하는 한 팔레스타인의 지독한 주변인이었던 기독교의 창시자의 정신으로부터 너무나 멀어졌다는 생각이 나로 하여금 이렇게 주변성을 자기 정체성 안에 통합해 넣는 용어를 일부러 사용하게 만드는 것이다. 스스로를 비천한 자리에 가져다 놓을 줄 모르는 자는 크리스찬이 아니다. 나는 교회 안에서 성장했다. 아버지는 스스로의 결단에 의거하여 자신을 옭죄던 봉건성을 기독교라는 각성의 형식으로 극복했던 1세대 기독교도의 아들이다. 내 아버지는 대한민국 최대의 교회.. 2015. 12. 11.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