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동 하면서
하늘길에서 사진 찍어 오딸에게 카톡 보내고
걱정말라캤더만, 사위 녀석이 맛난 거 사무우라고 입금.
고맙긴하지만 입맛이 좀 쓰다.
또
어제 오전에 오목이 녀석이 중공업 알바(경성 ENG. 포설 파트)
안전교육 가는 모습이 안쓰러워 혼났다.
오늘은 6시 전에 나서려하기에
중공업 해양사업부 문현문 입구까지 태워 줬다.
집에 오니 아내왈,
3주 정도만 하기로 했다기에 한편으론 다행이다 싶기도…
오늘 저녁엔 짐싸들고 기숙사에 입소한단다.
짐 날라줘야지.
우야든동 안쓰럽긴 해도 뭐라도 하니 다행이다.
어제 저녁엔
영하랑 진희랑 청해울이란 곳에서 밥 먹고
- 식대 내가 낼라캤더만 영하가 계산.
예술회관에 가서 커피 마시고
뒤란 녹화 공연장에서 노래 몇 곡 듣고
서서 보느라 다리가 아파 '요조'라는 가수 노래 한 곡 듣고
버스 타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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