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셋째 녀석이 저녁밥 묵고 있는데
화장실에서 볼일 다 보고서는 저를 막 부르는 거에요.
무슨 일인고 하고 가 보니
아 글쎄...
정말... 노랗고 굵은 거...
길이 약 21Cm 정도 되는 거... 딱 한 덩어리....
아마 이 정도면 닦을 것도 없겠죠....
제가 자주 노랗고 굵은 거를 강조하다 보니
셋째 요한이 녀석이 자기가 보기에도 너무 신기했나 봅니다.
커~ 죽이죠?
냄새도 별로 안 나는 거 있죠...
혹 식사하시다 보시는 건 아니겠죠.
저는 밥 묵다가 봤는데도 보기 좋더군요....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