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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량회18

남사량회 모임 4시 20분 경 집을 나서, 평상시대로 유실수원을 돌아 동문 쪽으로 나가 독도참가자미횟집에서 6시 봄도다리회로 이 아프게 먹고, 막걸리는 한 병만... 탄수화물은 되도록 배제. 8시 경 파하고 다시 대공원길로 해서 집으로... 동문 나설 무렵 오른쪽 엄지 아래 부분이 자꾸 걸리길래, 집에 와서 보니 물집이 잡혔다. 뜯어내고... 14,094 걸음 2019. 4. 12.
오늘 여기에서 남사량회 정기모임 2019. 1. 14.
남사량회 2018. 7. 27.
사량도 1박 2일 6시 40분에 울주군청에서 만나, 춘희 차를 몰고 남창에서 동기, 기장에서 회장님 태우고 가오치로... 9시 20분 경 도착했는데 차를 싣지 못해 11시 배로 들어가기로... 선착장 옆 식당에서 라면과 충무 김밥, 막걸리로 시~작. 11시 40분 경에 도착, 장 보고 집에 올라가 짐 풀고 시간 좀 보내다가 사량대교 통과해 12시 40분 경부터 칠현봉 등산 시작. 더이상 못갈 정도에서 깔딱고개는 끝나고... 근 2시간에 걸친 산행 강행군. 2시 반 지나 춘희 만나 하도 일주. 일주 중 고동 줍는다고 한적한 곳에 차를 대고 내리는데... 갑자기 왼쪽 허벅지 마비. 아파서 혼났네. 내려올 때 경사가 너무 심해 싯겁한 결과. 집에 와서 다들 음주 대회 시작... 나도 막걸리 또 한 통 다 묵었는데... 진짜는 .. 2016. 10. 16.
남사량회 모임... 12시 넘었다. 어제...음악 파일(flac) 검색 다운 받고...중복 파일 정리하다가,아내 성당 일 문서 편집 좀 도와주다가... 구치소 옆 노방촌 남사량회 모임에 갔다.차를 가지고...다들 반가운 얼굴들... 술도 못 묵고...장환 성님, 광래, 채관석, 안홍순, 송애경, 한춘희, 이재훈, 장덕훈퇴근길에 들른 유미영 부장도 간만에 보고... 10월에 홍순이 박제상 유적지 쪽 집들이(24일)와11월 7일 사량도로 여행 가기로...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장환 성님 공업탑까지 태워드리면서중간에 사량도에 페인트 칠 하러 갈 때 같이 가자고...귀여운 탁승용 음주 전화 받고... 맛있는 거 묵으러 가잔다. 어제 걷기 : 7.?? km 2015. 8. 28.
5월 19일 오늘 드뎌 수술이다. 복강경 수술이란다. 어제 수술동의서 받으러 오신 선샘을 통해 현재 내 암의 정체(?)를 제대로 파악한 것 같다. 직장 쪽 가까운 S상결장에 4cm 정도의 크기로 장벽을 꿰뚫었단다. 암 녀석 주변으로 조금만 잘라내고 주변 부위 조직 검사(1주일 소요)를 통해 항암 치료 여부가 결정된다네. 전이가 안되었으면 좋으련만…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꼭 이겨내어야 한다. 건강한 음식들과 친해져야 한다. 새벽 두 시 경에 잠시 깨어 잠시 화장실에서 혈변 비슷한 거 보고 다시 자리 돌아와 멈하니 앉았다 다시 잠을 청하고… 일어나니 6시 25분 경. 화장실 다시 갔더니 뭔가 또 나온다. 엷은 핏빛이 휴지에 묻어 나오는데, 뭔지 잘 보이지 않았다는… 진규 파이팅 문자 보고 오후에 온다는 거 와도 수술 중.. 2015.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