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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999

다해 잠시 방문 금호 동생 결혼식 참석하려 집에 왔다.부탁한 와인 4병 사들고...4,900 원/병.요건 저거무이용 약간 단맛이 난다는데 2024. 8. 24.
울산 집으로 점심 한우갈비탕 먹고 집으로... 좀전에 도착 2024. 8. 21.
거창 처조카 조현용 신부님이 휴가를 얻어 거창에 온다캐서 가부리와...벌떡낙지에서 점심 먹고 처가로...가정 미사 봉헌저녁 삼겹살, 쏘주 처외숙, 동서와... 2024. 8. 21.
콧수염 퍼펙트 데이즈 야쿠쇼 코지ㅎㅎ~ 이제부턴 계속 기르기로... 2024. 8. 20.
대공원 스마트 도서관 대출 너무 집에만 있어 구름이 조금 낀 오늘 2시경 집을 나서 대공원 걷다 집 오는 길에 에어컨 시원한 바람 씌러 들어갔다가 눈에 띄길래 선뜻... 2편이 있는 줄도 몰랐네.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 대출.근디 기욤 뮈소라 캐서 선뜻 집어왔는데 작년 7월에 읽었던 거네. https://mogibu.tistory.com/m/5007 2024. 8. 19.
지윤이네 귀국 모레 21일(화) 개학이라고 오늘 귀국했다며 좀전 페이스톡으로...상해에서 저거아부지랑... 2024. 8. 18.
무협 명왕전기(冥王傳記) 어제 중편 '노인과 바다', 또 좀전에 '천 개의 찬란한 태양' 완독하고 어제 이후 틈틈이 읽던 무협지. 우각이란 작가의 명왕전기(冥王傳記) 재밌네. 앞부분은 문맥도 이상하고 구성도 별로라 대충 넘기다가 주인공이 싸우는 사건 장면들은 마초의 맛이 나서... 2024. 8. 16.
천 개의 찬란한 태양 오늘도 도서관에...연을 쫓는 아이들 작가 할레드 호세이니 작품검색해 보니 2019.3.29.에 여기 남부도서관에서 대여해 읽은 책이네. 12쪽 읽다가 기시감이...----------잘릴이 떠난 후, 나나가 말했다. "그건 허풍이다! 부자는 허풍을 떠는 법이지. 그는 너를 어떤 나무에든 데려간 적이 없다. 그가 하는 말에 현혹되지 마라. 네가 사랑하는 아비는 우리를 배반했다. 그는 우리를 내쳤다. 그는 우 리가 그에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화려한 저택 밖으로 내쳤다. 그렇게 하며 좋아라했다."  마리암은 그 말을 공손하게 듣기만 했다. 그녀는 감히 나나가 잘릴에 대해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걸 자신이 얼마나 싫어하는지 얘기하지 못했다. 솔직히 말해, 마리암은 잘릴과 있으면서 자신 이 하라미라고 전혀 느끼지 .. 2024. 8. 10.
갈비탕 저녁 어제 요한이랑 둘만,  오늘은 가부리도 대구 놀러 갔다와 셋이서...푸짐하게... 2024. 8. 8.
김영하 - 여행의 이유 도서관에... 태블릿 볼까 하다 서가에서 책을 고르다가 김영하가 떠올라 검색하니... '추구의 플롯'으로 구축된 이야기들에는 대부분 두가지 층위의 목표가 있다. 주인공이 드러내놓고 추구하 는 것(외면적 목표)과 주인공 자신도 잘 모르는 채 추구하는 것(내면적 목표), 이렇게 나눌 수 있다. '추구의 플롯'에서는 주인공이 결말에 이르러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고, 그것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다고 하지만, 여행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뜻밖의 사실'이나 예상치 못한 실패, 좌절, 엉뚱한 결과를 의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정해진 일정이 무사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게 귀환하기를 원한다.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그렇다. 그러나 우리의 내면에는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강력한 바람이 있다. 여.. 2024. 8. 8.
울대병원 정기 진료 8시 44분 1401번 버스 승차시력 좌안 0.8 / 우안 0.7별 이상 증세 없다시며 두 달 후에 보자시네. 가리유나 한 통, 도베셀 63일 처방전. 10월 10일 오전 10시 진료 예약10시 21분 1401번 버스 승차약 조제는 서약국에서 2024. 8. 8.
저녁 한솥도시락 2024.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