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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834

침대 오늘 10시 쯤 배달오후들어 책장 들어내고 침대 및 책상 위치 변경 2024. 1. 13.
멍할 필요가 밤에 잠자리에 들 때마다 온갖 잡생각으로 불면의 시간들을 보내게 된다. 대공원 산책도 최근 며칠 시들해져 몸 컨디션도 좀 엉망인 듯하다. 우측 허리 위쪽이 결리고, 왼쪽 허리에도 그동안 무리를 한 탓인지 쿡쿡 쑤신다. 적당히 풀어도 그다지... 멍하게, 몸을 적당히 피곤하게 만들어 편하고 깊은 잠을 자야... 침대없이 맨바닥에서 이틀째 제법 불편하다. 모레 13일 침대 설치하러 온다고 연락이 와서 기다려진다. https://naver.me/xmtymQiO 2024. 1. 11.
혈압 측정 대기 시간 중 병원 복도 걷다가 이비인후과 입구에 혈압계가 보이기에 측정해 봤는데, 너튜브 어느 아저씨가 시키는 대로 어깨 쫙 펴고 재었더니ㅎㅎ~ 완전 정상이다. 병원 출발 전에 혈압약 먹긴 했지만... 시험 삼아 평소처럼 상체를 앞으로 약간 구부려 측정ㅎㅎ~ 최저혈압이 평소와 차이가 크다. 보통 100 넘어 나왔는데, 잘못 잰 건가? 2024. 1. 10.
울산대병원 안과 진료 8시 좀 넘어 버스 타러 갔더니 1401번 버스가 30분 후에나 도착할 거 같아, 집으로 돌아가 차 몰고 병원으로... 이젠 접수도 키오스크로, 접수 순서랑 무관하게 예약 시간대로 검사 시작한단다. 일찍 올 필요가 없네. 차례 기다리는데 대기자가 많다.아직 이름도 안 뜨네... 2024. 1. 10.
침대 구입 안방에 있던 라텍스 매트리스는 부산 큰놈집으로 보내고아내가 침대 보러 가자는데 너무 비싸 나는 회피하고, 막둥이랑 가서 하나 샀나 보다. 수납형 수퍼싱글로... 막둥이 꼬셔 물어보니 전에 구입한 거보다 비싼 거라네. 침대 구입비용은 아내 카드로 결제해 정확한 액수는 알 수 없어... 13일 온다는데... 2024. 1. 10.
발코니 페인트칠 초벌로 대충. 이후남은 페인트로 이곳저곳에다 대충... 2024. 1. 8.
거창 처가 다녀오다 어제 11시 좀 넘어 출발. 논공 휴게소에서 점심 먹고 처가로... 처형가족과 저녁 약속은 취소되고, 아내랑 막둥이가 미사 다녀온 후 인근 식육식당에서 삼겹살, 목살 1.2kg, 된장에 밥으로 늦은 저녁을... 소주 1병과 간만에 막둥이들과 푸짐하게 먹었다. 2024. 1. 7.
알짜 진규 낚시 수암시장 마마초장진규 형이 온다길래 중간에 일어나 걸어서... 2024. 1. 4.
치과 무료 진료 치간에 붙여둔 팩이 어제 알짜 음주 중 떨어지고... 오늘은 팩 떨어진 자리 당분간은 시리고 불편할 수 있다고... 담달 6일 10시에 방문하기로... 버스도 환승. 2024. 1. 4.
발코니 샷시 자가 공사 기록 7일 정도 후 완전경화 후 페인트칠미장 실력이 딸려 면이 반듯하지는 않지만...우측 창호가 안쪽으로 들어온 듯... 실리콘 트러블이 제법 드러나 보임T2000 접착실리콘으로 메꿈롯데ON 오크색 실리콘 2개 구매 샷시 바깥쪽 보수. 실란트 프라이머 두어 차례 도포 후 우레탄 변성 실리콘으로 떡칠 2024. 1. 3.
알짜 감자탕 묵다가 나가기 젓 식탁 위 본죽 그릇을 보고 요한이가 서디 아픈가 들여다봤더니 몸살끼가 좀 있단다. 공엎탑까지 걸어가면서 좀 춥겠다 싶었는데, 잇몸 때문인지 감자탕집에서 소주도 몇 잔 하다가 딱히 증상은 없어도 좀 으슬으슬할(?) 거 같아 먼저 일어나 버스 타고 집에 왔다. 우유 사서... 근디 막둥이 왈, 요한이 몸살끼가 코로나일 수도 있다며 검사키트를... 2024. 1. 3.
오딸네 서울로 아내랑 10시 7분에 집에서 출발. 역 주차장에 주차 후 여유가 있어 1층 대합실에 시간 보내다, 혹 지호 토할까 싶어 던킨도너츠에서 비닐봉지 1개 100원 구입 후 부랴부랴 기차에 올라타는 거 보고... 던킨도너츠 요한이용 4개 사서 집으로 오다가, 성당 앞에서 내려 권내과에 들러 처방전 받고 약 구매. 다이소 들러 장모님용 청소포 3개 샀다.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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