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05 아내와 기타 아래께 기타 구한다는 메시지 카톡으로 울성회에 올리고차상옥 교감이 기타 선물한다고 하고... 오늘 전화 받고 집 가까이 가서 기타를 선물 받았다.아내가 좋아한다. 담주 월요일엔 아내랑 석천으로 산보 가야겠다.창은이도 내려온다네... 2013. 12. 11. 치과 치료. 많이 상했다. 돈도 마이 깨묵고.... 관리 잘 해야지... 2013. 10. ~ 2013. 11. 2013. 11. 30. 천성산 안적암 등반... 최영하와 함께... 2013. 11. 06. 2013. 11. 6. 혈압약 복용 시간 강사를 위해 신체검사를 받던 와중에고혈압이래서... 지난 화요일(6월 11일) 권성운 내과에 들러협압약을 먹는 게 좋겠다는 선생님의 판단을 수용. 어제 혈압계도 하나 구입하고수요일부터 혈압약을 복용함.‘ 2013. 9. 15. 백수 3일차 지난 4일(월요일)부터 공식적인 백수 생활이 시작되었다. 4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 요한이 학교에 태워다 주고가부리 입학식에 가려다 아내의 가르침(바지 바람 일으키지 마시라...)에 순응하고전날 새롭게 세팅한 우분투 시스템 설정 마무리하다가오후 5시30분에 박원덕 전화 받고 천도, 진규, 원덕, 규복, 영호 등과 소주 한 잔2차로 옥수에 가서 진규, 규복이랑 있다 집에 와서 뻗음. 2일차인 5일에는10시부터 반모임이 집에서 있다는 얘기를 듣고9시 조금 넘어 일어나 씻지도 않은 채 아내가 챙겨준 가방을 들고 남산으로 갔다.약 8Km 정도의 솔마루길을 2시간여 동안 걸었다. 예전과 달리, 혼자서 좀더 여유로움을 누리면서... 힘이 들어서인지도... ㅎㅎ~12시 좀 넘어 집에서 아내랑 같이 콩나물김치해장국밥을 .. 2013. 3. 6. 아내 생일 어제 아내 생일 저녁 미사 마치고 오면서 가브리엘이랑 꽃집에 들러 화분 하나, 케익 작은 거 하나, 막걸리 두 통 10시 경에 요한이 돌아오자 함께 축하 노래. 맛난 저녁은 오늘 저녁에 오리집에서... 작지만 행복한 이틀. 2013. 3. 2. 백수 생활 시작... 드뎌... 3월 1일.오늘부터 백수 생활 시작이다.작은 일이라도 시작했으면 좋겠지만절대 조급해 하지 않으리라. 느긋하게 조금씩 준비하면서여유롭게 살기로 하자. 어제 요한이가 서울에 갔는데 좋은 결과물을 가지고 왔으면 좋겠다.이 또한 느긋하게 지켜 보리라. 힘내라, 힘! 2013. 3. 1. 겁나게 정확하게 찔러 주네.... 트위트 서천석 교수의~==============================거절 당할까 봐비난 받을까 봐그 중심엔 버려질까 봐외롭게 혼자 남을까 봐 두려움의 안경을 쓴 내 눈은작은 일도 크게상대의 심사숙고를 거절로상대가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비난으로 봅니다. 그리고거절 당하는 게 두려워 먼저 공격합니다. 2012. 8. 12. 장인 기일 사랑 - 김선우 - 순례자들이 당도한 무덤의 묘비에 이 시가 적혀 있는 것을 우리는 읽었으나 곧 잊어버렸다. 이 부주의함이야말로 사랑에 관한 한 우리의 원죄이니 기억하라 오늘 당도한 사랑의 순례자여 새장 속에 꽃을 기른 적 있지새장 문을 열어 두어도꽃은 날아가지 않았네 새장 속에 심장을 기른 적 있지새장 문을 닫아둔 날심장이 날아갔네 꽃이 날아갔네 잠긴 새장 바닥엔무거운 핏빛 깃털 몇 낱마르지 않는 고통 몇 잎 두려움에 문 닫은 자여스스로의 무지를 애도할 것 계간 『시산맥』 2010년 겨울호 발표 http://cafe.daum.net/sunwoopoem\ 2012. 6. 25. 어무이 계신 곳... 어무이 계신 곳, 부산 추모 공원(정관 신도시) 36호실 - 018411 2011. 6. 8. 재효 모친상 어제(11월 17일) 재효 모친상 문상 다녀왔다. 회사 임직원이 보낸 문자메시지를 접하고퇴근 후 곧바로 진주로 출발경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1호 처음에 재효가 몰라 보는 것 같았는데...오랜만에 보니 머리가 하얗게 변한 게 보기 좋았다.대호산업(주) 대표이사 - 한국 건설업계 도급 순위 239위(?)대단한 녀석. 간만에 얼굴 보니 좋긴 하던데...웬지 거리감??? 신혼 때 거창에서 간만에 만나서는 서운하게 대한 것 같은 기억이....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 이후로 오랫동안 소원하게 지내다몇 년 전에 휴대전화 단축 번호가 잘못 눌려져 연락이 되었다가언제인가 진주에 모 선생님 모친상에서 전화 한번 하고그 이듬해 새해 때 둘이서만 겨울 여행 가자고 약속하고선전화를 했는데도 받지 않길래.... 자격지심에 .. 2010. 11. 18. 감사함 모드로... 금요일(10일) 오후 신명 교육수련원으로 세미나 참석(성안중 저작권 교육 관련)저녁 먹고 수련원에서 세미나 1시간 정도 후앞쪽 횟집에서 음주. 옮겨 벽산아파트 근처 노래방에서 2시까지 음주가무... 아침 6시50분에 휴대전화 알람으로 술이 덜깬 채 일어나샤워하고 혼자 바닷가에서 헤맴. 8시 좀 넘어 아침 먹으면서 반주하려다 생략...혹시나 싶어... 10시 좀 넘어 수련원을 벗어나 집으로 가려는데비가 오길래... 음주 단속은 절대 없을 거라는 확신으로 운전대를 수월하게 잡았건만... 강동 들어가는 입구에서 순경 여럿이 음주 단속 중...좃댔따 싶어... 뒤에 탄 이제언 샘 빨리 앞쪽으로... 헛소리하면서하늘이 노래지는 걸 느끼면서 훗! 하고 세게, 그러나 단말마적으로 불어댔는데... 통과란다.가슴을 쓸어.. 2010. 9. 13. 이전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1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