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0 센트룸 실버 프로 120정 구입할 때마다 가격이 계속 올라 이번엔 3통 구입 2023. 1. 31. 버번 에반 윌리엄스 와인앤모어에서 1월 행사 상품. 양주 다 떨어져 아들녀석에게 두 병 구입 의뢰. 39,900 원/750ml 지난 15일 선친 제사로 형님댁에서 큰놈 만나 받았네. ======== 에반 윌리엄스 바틀드 인 본드 Evan Williams Bottled in Bond 미국 위스키 역사를 엿볼 수 있는 버번 위스키 Type 위스키 Country/Winery 미국 / 에반 윌리엄스 Capacity 750ml Alcohol 50% Information 고소한 곡물의 향과 바닐라, 캐러멜 등 오크 숙성에서 배어나는 다양한 아로마. 입 안에서 살짝 스파이시한 맛과 길게 남는 여운을 천천히 음미할 수 있다. 바틀드 인 본드(Bottled in Bond) 위스키란 1897년에 제정된 법에 따라 미국 재무성이 관리하고 감독.. 2023. 1. 30. 연말 정산 갈수록 세금 폭등하네. 2023. 1. 30. 침 치료 별 효과가 없다싶어도 아쉬워서인지, 오늘도 대공원 걷고나서... 2023. 1. 30. 희망의 끈 - 히가시노 게이고 어제부터 재밌게 읽는 중 발견한 우리말 단어 일단 조의를 표하고 나서, 처리할 일이 많을 텐데 힘들지 않느냐고 묻더군요. 아닌 게 아니라 힘들다고 했죠.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서 허둥거리고 있다고 했더니 그렇다면 자신이 전부 맡아서 처리하겠다는 거예요. 깜짝 놀랐어요. 그럴 수는 없다고 거절했지만, 와타누키는 사양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자신은 이런 일에 익숙하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고마웠죠. 달리 부탁할 사람도 없던 차에 마침가락이지 뭐예요. 와타누키라면 믿을 수 있고 야요이에 관해서도 상세히 알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 그래 준다면 고맙겠다, 잘 부탁한다, 그렇게 대답했죠. 그랬더니 며칠 후에 위임장을 갖고 여기로 왔더라고요 마침가락 [/-까-/] : 공교롭게 일이 딱 들어맞는 것. 우연하.. 2023. 1. 30. 지호 젖니 빠지다 ㅎㅎ~ 녀석.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2023. 1. 29. 처가 왔다. 애들이랑 장모님께 세배드리고 사온 막걸리랑 치킨, 피자로 아이들과 함께... 2023. 1. 27. 추억 1970년대 Pop Music Hot 100 https://youtu.be/I2HKW6wSaVQ 1970년 https://youtu.be/rvESYmeg2Ro 1971년 https://youtu.be/uD5l8EaxWKI 1972년 https://youtu.be/KTwr7YYkTos 1973년 https://youtu.be/d47-dQ1qmRc 1974년 https://youtu.be/k71umcJbRE8 1975년 https://youtu.be/nXWCoQyRq9k 1976년 https://youtu.be/O_YVNKiF83g 1977년 https://youtu.be/fOrzA_PaIjs 1978년 https://youtu.be/Lb8FCcrmWw0 1979년 https://youtu.be/d_BV5WvWENw 1970년대 http.. 2023. 1. 27. 자연한의원 침 치료 몇 주 전부터 왼쪽 2~3 번째 발가락울 아래로 굽히면 약간의 통증이 있기에 정형외과에 가보나 하면서도 계속 미루었다. 시간이 가면서 좀 나아지는 듯하다가도 발바닥 부위 압통 부분이 조금씩 넓어지는 것 같아 어제 대공원 걷기 후 한의원에 갔다. 나이가 들어 근육이 고착되어서 그렇다면서 침 치료하고 스트레칭 방법을 가르쳐 주길래 열심히 했더니... 오늘 한의원 가는 길에 통증이 좀더 심해진 듯해 얘길했더니... 나을려고 그럴 수도 있다길래 그런가 했는데... 현재는 조금 편해진 듯도 하다. 아까 병원에서는 오늘은 스트레칭하지 않고 내일 진료받으러 갈까했었는데... 2023. 1. 26. 개선문 - 레마르크 여인은 비스듬히 라비크 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빠른 걸음이었지만 이상스레 휘청거렸다. 그에게 가까이 다가왔을 때에야 그는 그녀를 자세히 볼 수 있었다. 튀어나온 광대뼈, 넓은 양미간, 그리고 창백한 얼굴이었다. 얼굴은 굳어 있어 탈이라도 쓴 듯했다. 여인의 눈은 가로등 불빛을 받아 유리 같은 공허한 표정을 담고 있었다. “잊어버려요. 후회란 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것이오. 되찾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다시 잘 해 보자 해도 소용 없는 것이고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우린모두 성인(聖人)이지. 하늘은 우리를 완전한 인간으로 만들겠다고는 생각지 않았단 말이오. 완전한 인간이 있다면 박물관에나 가 있는 게 알맞겠지.” “우리들은 그 어리석은 것으로 살아가고 있거든. 사실이라는 말라 빠진 빵조각으로 .. 2023. 1. 24. 김창업 다미아노 형님 문상 10시 40분 경 중앙병원 장례식장. 아내랑 같이. 도착하니 옛날 레지오 동지들 연도 중이라 함께 연도. 오랫만이라 모든 게 어색. 연도 후 같이 앉아 문어 몇 조각 집어먹다가 신부님이 오시자 눈치보고 집으로... 배태호, 이동형 미카엘 형님, 와 일노? 또 한 분, 큰형님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쩝~ (정태동 형님. 세례명 기억 안나네. 딸아이 결혼식 부조금 파일에서 이름 찾고, [프란치스코] 내 블로그에서 발견) 다미아노 형님은 동네 뒷산 운동 가셨다가 귀갓길에서 갑자기 쪼그려 앉으신 채로 발견, 별세하셨다네.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2023. 1. 24. 설날 2023. 1.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