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40분 경 중앙병원 장례식장. 아내랑 같이. 도착하니 옛날 레지오 동지들 연도 중이라 함께 연도. 오랫만이라 모든 게 어색.
연도 후 같이 앉아 문어 몇 조각 집어먹다가 신부님이 오시자 눈치보고 집으로...
배태호, 이동형 미카엘 형님, 와 일노? 또 한 분, 큰형님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쩝~ (정태동 형님. 세례명 기억 안나네. 딸아이 결혼식 부조금 파일에서 이름 찾고, [프란치스코] 내 블로그에서 발견)
다미아노 형님은 동네 뒷산 운동 가셨다가 귀갓길에서 갑자기 쪼그려 앉으신 채로 발견, 별세하셨다네.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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