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게 일어나
터미널에 가서 11시 30분발 우돈타니 행 버스 예약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딸랏사우에 가서 밥 먹고 숙소로 돌아가 시간될 때까지 개기다가...
출입국 수속 밟고 2시 경에 우돈타니에 도착.
한동안 고민하다가 9시 표를 끊고 센트럴프라자에서 맥주 2병, 포크스테이크로 점심 겸 저녁 후 슈퍼에서 물, 너츠, 어묵 종류 먹을거리 사들고 승차.
차량이 끝내줌. 개인용 모니터도 있고 만두도 하나 준다. 내 옆자리 커플들에겐 밥과 물도 주던데, 왜 나는?
좌석은 1A라 거의 침대수준. 땅콩 좀 씹다가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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