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보부 회식했다. 레지오도 빼 묵고 술 제법 묵고 병원에 갔다. TV 보다가 뉴스에 보안법 관련 기사 때문에 병실의 환자 아저씨와 다투었다.
'보안법이 뭔 줄 아시고 그러시냐'며... 말 안되다 보니 괜히 트집 잡으며 '욕쫌 하시지 마라고... 아이 있는데...'
비겁했다.
왜 이럴까? 매사를 비뚤하게만 보고 늘 불만이다. 좋은 목소리가 나오질 않는다. 완전 소음 뿐이다.
아침에 다른 분들 보기 미안해 괜히 인상만 쓰고.... 쩝..
어제 정보부 회식했다. 레지오도 빼 묵고 술 제법 묵고 병원에 갔다. TV 보다가 뉴스에 보안법 관련 기사 때문에 병실의 환자 아저씨와 다투었다.
'보안법이 뭔 줄 아시고 그러시냐'며... 말 안되다 보니 괜히 트집 잡으며 '욕쫌 하시지 마라고... 아이 있는데...'
비겁했다.
왜 이럴까? 매사를 비뚤하게만 보고 늘 불만이다. 좋은 목소리가 나오질 않는다. 완전 소음 뿐이다.
아침에 다른 분들 보기 미안해 괜히 인상만 쓰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