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집에 배달되어온 배터릴 교체 장착하니 시동이 잘 걸린다. 쩝~
오늘은 9시경에 이성룡 장학사랑 이광영샘이랑 배네 청수골로 등산을 갔다.
새 등산화를 신고 조심스레 오르다
하이고~ 그동안 운동을 안했더니만 뭣이 그리 힘드는지...
숨을 몰아쉬니 머리가 텅 비는 것 같고 어지럼증도 좀 있어
중간에 포기하고 함께 간 사람들 남겨두고 혼자 내려왔다.
흐미~ 이럴 수가...
운동 쫌 해야는디....
오늘 새벽 두 시까지 장난한 것 때문인지... 허리도 아프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