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3 기장에서 하루를... 버스를 타고 은행 들러 돈 쪼매 찾고 버스타러 갔더니 이 1714 좌석 버스가 유일. 아깝지만 11시 43분 동해선 전철 탈라먼...태화강역에 내려기장역 도착친구들 만나 택시 타고 대변항으로...건배~ 삼식이 아저씨는 역시 술이 쎄다.셋이서 쏘주 7벵 묵고...노래방 갔더니 성림이 아저씨 입맛에 안맞아, 커피 가게로...성림이는 달아빼삐고 엄써, 삼식씨랑 커피집에서 옛날 추억 더듬다가...전철 타고 울산 가는 중. 끝. 2024. 5. 21. 부산行 지난 5월 초 이후 다시 부산으로... 오늘은 기종이도 온다는데... 오후 5시 43분에 부산 노포동 가는 1137 버스 탑승 오후 6시 47분 노포역에 도착 오후 7시 33분 남포역 지하상가 오후 7시 37분 남포동 7시 40분 자갈치 시장 앞 더보기 기다리고 있으니 성림이 오고, 삼식이도... 횟집에 가기로 하고, 기억을 더듬었는데 다들 헛기억... ㅋㅋ~ 전에 간 데가 자갈치시장 횟집이 아니라 신동아시장 1층 김해상회라는 횟집. 다들 기억을 못해 승원이한테 전화하고, 오라고 이야기하고... 시간이 좀 지난 후 기종이도 오고, 승원이도 오고, 상만이도... 제법 맛나게 먹고... 10시가 넘어가고... 꽤 초조하다가 결국 부민동 노래주점까지 걸어서 가서 맥주 몇 잔 먹고 기종이랑 일어나 집에 가야겠다.. 2020. 6. 5. 안산 다녀옴 지난 토요일(5월 30일) 저녁 7시 30분경승원이가 안산에서 태경이랑 함께 있다고...올라 오라고...성림이도 온다고... 우야꼬? 몬 간다캤다가마음이 찜찜해, 마눌님께 말씀드리고8시 안산으로 차를 가지고 출발. 12시 조금 넘어 도착넷이서 새벽 1시 30분경까지 오징어 요리집에서 1차무슨 빠에 가서 잭다니엘로 2차태경이 집에 갔다가 성림이 꼬심으로해장국 집에 가서 밥 묵고... 이때는 술 안 묵었음. 7시경에 태경이 집에 와서는 2시간 정도 자고 나니잠에서 깨어남.씻고 혼자 밖에서 서성이다 몽키 12시 조금 못미쳐 깨어나 씻고12시 조금 넘어 몽키는 서울로 가고울산집으로 내려옴. 긴 여정이었다. 혼자서...몇 년 뒤에 또 함 하잔다. 태경이가... ㅋㅋ~ 2009.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