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5월 30일) 저녁 7시 30분경
승원이가 안산에서 태경이랑 함께 있다고...
올라 오라고...
성림이도 온다고...
우야꼬? 몬 간다캤다가
마음이 찜찜해, 마눌님께 말씀드리고
8시 안산으로 차를 가지고 출발.
12시 조금 넘어 도착
넷이서 새벽 1시 30분경까지 오징어 요리집에서 1차
무슨 빠에 가서 잭다니엘로 2차
태경이 집에 갔다가 성림이 꼬심으로
해장국 집에 가서 밥 묵고... 이때는 술 안 묵었음.
7시경에 태경이 집에 와서는 2시간 정도 자고 나니
잠에서 깨어남.
씻고 혼자 밖에서 서성이다 몽키 12시 조금 못미쳐 깨어나 씻고
12시 조금 넘어 몽키는 서울로 가고
울산집으로 내려옴.
긴 여정이었다. 혼자서...
몇 년 뒤에 또 함 하잔다. 태경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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