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23 음주 그림 수정 어제 울성회 모임 후 집에 와서 모작한 그림 구도 배치가 맞지 않은 것 같아 이침에 약간 수정수련군을 조금 중앙으로이것도 다시해야...이제 시각만으로는 오차가 제법 많이 난다. 감각이 둔해진 건지, 아님 황반변성 때문인지... 쩝~ 요즘 쩝~이 자주. 쩝~ ㅎㅎ 2024. 11. 16. 음주 후 그림 모네 인상파 수련은 모작은 너무 힘들다.해서 pinterest 에서 적당하다 싶은 그림 하나 캡처해 따라하기로...고딩 시절 화가를 꿈그렸지만 아닌 듯... 겨우 맘 다스린 게 모작으로 아이들 집에 장식용 그림 두 점씩은 유물로 남기는 게 의미있을 듯 싶어 발악 중 2024. 11. 16. 저녁 모임 요즘 하루 한끼를 계속 실천 중인데도 몸무게는 여전하다. 더 빠지질 않네. 80.3 kvg 정도. 적어도 5kg은 빼야는데... 저녁 먹으면서 반주 막걸리를 한 통 정도 마시면서 남은 반찬을 안주꺼리로 다 챙겨 먹어서 그런가? 아님 우유를 타서 하루 세 잔 이삼 마시는 카누 커피 탓일려나? 오늘 저녁엔 울성회 모임이 있어 돼지고기에 소주를 쾌 마시게 될 거 같은데... 맛있는 돼지고기 구이, 이건 줄이기가 힘이 들어서... 쩝. 2024. 11. 15. 미래에 집중하면... 어제 보던 미드 'The Lincoln Lawyer' 에서 나온 대사로... "미래에 집중하면 불안이 생기고, 과거에 집중하면 우울해진다. 그러니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야..." 요즘 취업준비로 맘이 편치않을 셋째 요한이에게 들려주고 싶어져서... 2024. 11. 14. 간만에 솔마루길 걷다 동문 쪽 야외공연장 옆길로 올라가 동문 입구 쪽으로...간만에 산길을 걸으니 기분이 좋긴하다. 대략 1,500여 걸음 더 걸은 듯. 2024. 11. 13. 가부리 태워 주는데 주차할 곳 찾기가 어렵다. 아파트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이중삼중 주차가 예삿일이 되다 보니 새벽에 나갈려면 자리를 잘 잡아야 하는데... 어제는 아내가 기도회 다녀 오너라 늦게 와 이중주차를 해 놓았길래, 못 뺄까 싶어 옥동초등에다 주차했는데... 오늘 아침에도 태워다 주고 오니 앞쪽엔 주차할 곳이 없어 뒤쪽에 주차했는데 이중주차가 되면 우야꼬 싶다. 새벽에 전화하기도 그렇고... 쩝~ 2024. 11. 12. 가스 검침 지난 달부터 앱으로 자가검침이 안되네. 쩝~ 해서 사용검침량을 메모로 현관 입구에 붙여놨는데도 못보고 갔나 보네. 전화해 알려 주고...ARS검침 1577-8181 → 4번 검침등록 → 생년월일6자리 숫자 + # (또는 고지서납부 번호 10자리숫자 +#) → 맞으면 1번 틀리면 2번 → 검침량 +# → 검침완료 모바일 앱 검침 앱 다운로드(경동도시가스) → 사용계약자 로그인 → 검침등록 → 검침완료 인터넷검침 홈페이지 사용계약자 로그인 → 자가검침 → 인터넷검침 → 검침완료 문자 검침 CS메신저에게 문자 전송 (건물명 + 동호수 + 검침량) CS메신저 010-2856-5472 2024. 11. 11. 어제 블로그를 빼 뭈나 보네 쩝~ 매일 쓴다는 게 쉽질 않네. 2024. 11. 10. 윤석열 퇴진 찬반 국민투표 대공원 걷기 하러 왔더니 정문 앞에서...즉시 찬성 투표.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탄핵될꺼라고 협박 일삼는 명씨 나부랭이가 겁나서, 개검 출두 전날 기자회 열어. 두손 비비며 비는 꼴이라니... 참 지랄 같다. 2024. 11. 10. 사람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사람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신불의 사랑하는 자식들이거든. 5시 40분 잘못 지정한 알람 땜에 잠에서 깨어, 다시 잘라꼬 누웠더니 밤새 입으로의 호흡 땜에 입안이 까칠해 가래를 모아 뱉어내고, 오스템클로르헥시딘 역으로 가글 1분 정도 머금어 소독하고 나니 잠은 저 멀리... 일어나 오네요 수련 그림이 맘에 들지 않아 팔레트에 남은 물감들을 나이프로 긁어 떡칠하 듯해 버리고... 김옥순 수녀님의 성화 중 십자가 사랑하기 모작 그리다가 일단락한 후, 야마오카 소하치의 대망 6권 도쿠가와 이에야스 읽던 중 내 마음다짐에 필요한 부분이다 싶어 이렇게... 이 글 수록된 장(章)이 무심유심(無心有心)이라... 2024. 11. 8. 오블완 챌린지라... 오늘 날짜부터 3주간 매일 블로그에 글을 남기면 참여가 되나 보다. 운이 좋다면 부상도 꽤 되네. ㅎㅎ~ 일상다반사로 함 도전해 봄직하다.어제 알짜 벙개가 쪼매 과음이었던지 새벽 4시 반 쯤 잠에서 깨어났을 때 숙취끼가 좀 있었던 듯. 소변 후 다시 잠들고, 8시 막둥이 실습지까지 태워줘야 해서 알람 소리에 일어난 후에는 입안이 컬컬한 정도만. 근디 요즘 매일 하루한끼로 점심까지 건너 뛰었는데 오늘은 라면이 갑자기 땡겨 끓여 먹고 나서. 미드를 보고 있던 중 식곤증은 아니고 몸이 엄청 피곤해 침대에 누웠더니 곧장 뻗었다가 좀전에 일어나 일상다반사 티스토리를 여니 최근에 늘 보이던 오블완 챌린지에 눈길이 가서 이렇게... ㅎㅎ~ 욕심인 듯... 아, 점심 먹기 전에 어제 원덕이 아저씨한테 얻어온 단감으로 .. 2024. 11.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