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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오블완 챌린지라...

by Oh.mogilalia 2024. 11. 7.

오늘 날짜부터 3주간 매일 블로그에 글을 남기면 참여가 되나 보다. 운이 좋다면 부상도 꽤 되네. ㅎㅎ~
일상다반사로 함 도전해 봄직하다.

어제 알짜 벙개가 쪼매 과음이었던지 새벽 4시 반 쯤 잠에서 깨어났을 때 숙취끼가 좀 있었던 듯. 소변 후 다시 잠들고, 8시 막둥이 실습지까지 태워줘야 해서 알람 소리에 일어난 후에는 입안이 컬컬한 정도만.
근디 요즘 매일 하루한끼로 점심까지 건너 뛰었는데 오늘은 라면이 갑자기 땡겨 끓여 먹고 나서. 미드를 보고 있던 중 식곤증은 아니고 몸이 엄청 피곤해 침대에 누웠더니 곧장 뻗었다가 좀전에 일어나 일상다반사 티스토리를 여니 최근에 늘 보이던 오블완 챌린지에 눈길이 가서 이렇게... ㅎㅎ~
욕심인 듯...
아, 점심 먹기 전에 어제 원덕이 아저씨한테 얻어온 단감으로 감말랭이 만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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