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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8

장환 형님 별세 엊그제(23일) 이성룡 아저씨한테서 카톡으로 장환 형님이 돌아가셨다고... 2주일 전에 가까스로 통화하면서 몸이 많이 수척해지셨겠구나고 생각에 힘내시라, 우리 나라에서 제일 좋은 병원 의사들이 있으니 곧 쾌차하시지 않겠냐고 하면서 기도드리겠다고 전화를 끊었는데... 어제(24일) 오전 10시 30분에 광래가 옛 울주군청 앞에 오기로 하고, 기다리던 중 일찍 도착했다기에 예전 신정중학교 앞으로 오라고 했다. 타고 동남궝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하니 입관식이 진행 중이라 기다리다 문상. 말주변이 없어 뻘쭘하니 서 있는 동안, 광래가 상주들이랑 몇 마디 나누고 밥 묵고 가자고…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형수님이 오셔서 우찌 돌아가셨는지 경위를 말씀하시다가 또 손님이 오셔서 가셨는데… 병명은 일종의 다발성 .. 2021. 8. 25.
사량도 왔다 7시 10분 경 집을 나서, 광래 태우고 기장에서 장환성님 만나, 가오치항에서 11시 배로 사량도에... 오늘 아침엔 성철이란 친구가 잡아온 생선으로 구이로 만들어 떠나는 아침 막걸리 1잔 반. 11시 배 타고 나와, 행선지별로 나눠 타고, 광래 태워다 주고 집에는 2시 좀 넘어 도착... 2020. 6. 26.
남사량회 5시 공업탑 태영생막창, 2차 이니, 3차 생맥집. 근디 3차는 기억이 엄따. ㅎㅎ~ 재훈샘 단톡방 메시지가 이상하네. 새벽 3시 넘어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나가버렸네. 2020. 6. 10.
사량도 6시 20분 기상, 옛날 울주군청 앞에서 춘희 차 타고, 기장에서 7시 30분 출발. 가오치항 10시 배타고 사량도로. 점심 해물 및 돼지김치끼개와 막걸리 2통 2019. 3. 9.
사량도에 셋이서... 2017. 6. 17.
교우회 사량도... 19일 오전 7시 울주군청에서 출발, 기장 들러 장환 성님 태우고 사량도로... 11시 배 타고 들어가 중국집 해물 짬봉과 해물 짜장면으로 점심. 엄청 맛있었음. 이곳 저곳 다니면서 낚시질. 나는 역시 관망. 이번에 수확이 영~ 20일 아침에 낚시 갔다가 오면서 뿔고동, 갑오징어 등 사 가지고 온 걸로, 전날 남정이가 잡아온 우럭 등으로 만든 매운탕과 아침으로 포식. 물론 밥은 내가 했고... 오후 2시 배 타고 나오기 전에 인찬이가 잡은 감성돔 손바닥 만한 것과 기타 잡어들과 문어로 포식. 배에서도 문어로 전을 펴고... 오며가며 석연이 차량 내가 운전하고... 길이 막혀 7시 이전에 가까스로 도착. 주말에 내려온 오목이랑 7시 미사 참례하고, 만들어준 내비 전용 갤S4 장착해 주고... 녀석은 10시.. 2016. 11. 21.
사량도 1박 2일 6시 40분에 울주군청에서 만나, 춘희 차를 몰고 남창에서 동기, 기장에서 회장님 태우고 가오치로... 9시 20분 경 도착했는데 차를 싣지 못해 11시 배로 들어가기로... 선착장 옆 식당에서 라면과 충무 김밥, 막걸리로 시~작. 11시 40분 경에 도착, 장 보고 집에 올라가 짐 풀고 시간 좀 보내다가 사량대교 통과해 12시 40분 경부터 칠현봉 등산 시작. 더이상 못갈 정도에서 깔딱고개는 끝나고... 근 2시간에 걸친 산행 강행군. 2시 반 지나 춘희 만나 하도 일주. 일주 중 고동 줍는다고 한적한 곳에 차를 대고 내리는데... 갑자기 왼쪽 허벅지 마비. 아파서 혼났네. 내려올 때 경사가 너무 심해 싯겁한 결과. 집에 와서 다들 음주 대회 시작... 나도 막걸리 또 한 통 다 묵었는데... 진짜는 .. 2016. 10. 16.
남사량회 모임... 12시 넘었다. 어제...음악 파일(flac) 검색 다운 받고...중복 파일 정리하다가,아내 성당 일 문서 편집 좀 도와주다가... 구치소 옆 노방촌 남사량회 모임에 갔다.차를 가지고...다들 반가운 얼굴들... 술도 못 묵고...장환 성님, 광래, 채관석, 안홍순, 송애경, 한춘희, 이재훈, 장덕훈퇴근길에 들른 유미영 부장도 간만에 보고... 10월에 홍순이 박제상 유적지 쪽 집들이(24일)와11월 7일 사량도로 여행 가기로...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장환 성님 공업탑까지 태워드리면서중간에 사량도에 페인트 칠 하러 갈 때 같이 가자고...귀여운 탁승용 음주 전화 받고... 맛있는 거 묵으러 가잔다. 어제 걷기 : 7.?? km 2015.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