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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사량도 왔다

by Oh.mogilalia 2020. 6. 26.

7시 10분 경 집을 나서, 광래 태우고 기장에서 장환성님 만나, 가오치항에서 11시 배로 사량도에...

사량도 행 승선권
in 사량호
사량도 도착
해물짬뽕 점심
낚시 실패 후 구입 한 문어와 사량도 밀주 막걸리
둘째날 통포마을로 낚시
혼자 엉뚱한 짓
낚시 포기하고 막걸리로...
동기랑 광래가 낚아 올린 사량도 횟감들
라면도 곁들여
억수로 묵었다
사량도 탈출

 오늘 아침엔 성철이란 친구가 잡아온 생선으로 구이로 만들어 떠나는 아침 막걸리 1잔 반. 11시 배 타고 나와, 행선지별로 나눠 타고, 광래 태워다 주고 집에는 2시 좀 넘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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