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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0

요한 대기환경기사 시험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12시 40분 입실 위해 11시 집에서 출발. 12시 막 지나 도착. 올라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내 점심도시락 구매맛있게 묵고 태블릿으로 무협지 독파 중3시경에 끝나나 보다. 요즘은 CBT라 셤 끝나먼 바로 점수가 나오나 보네. 요한 왈, 지엽적인 문제가 많아 2점 모자라 나가리(?)라네... ㅎㅎ 2023. 5. 22.
추석 이브
2022. 9. 10.
지호랑 다해
2022. 8. 17.
부산 왔다간다 형한테 체크카드 만들어 주고 간다. 괜찮을 줄 알았더니 글치가 않네. 괜히 옛날 생각도 나고… 우야든동 아껴쓰고 딸래미한테 쪼매라도 도움되게 하시라고 흰소리도 했다. 2022. 6. 21.
玩月洞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 7살 때, 토성국민학교 입학 전에 충무국민학교 후문 쪽, 초장동에 6가구 한지붕 단칸방으로 이사하기 전까지 살던 동네로 기억 속엔 고운 한복 차림의 여인들과 꽤 너른 적산가옥으로 다다미방에서 살았던... 발코니에서 4·19 쯤 되는 큰 데모 같은 사건도 목격, 사하라 태풍이었을 수도 있는 엄청난 바람, 길에서 연탄재를 주워 먹었던 기억도... 後에 십이지장충? 채독벌레? 증상(?)이라 들은 것 같기도... 충무동은 이전에 완월동(玩月洞)이라 불렸다. 완월동은 희롱할 완(玩), 달 월(月) 자를 써서 '달을 희롱하는 동네'라는 아름답지만 ‘야한’ 은유를 담고 있다. 이곳은 역사적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이 부둣가에서 가까운 이곳에 공창제(公娼制)를 시행했던 곳이었다. 그때부터 이곳.. 2022. 3. 16.
손주들 근황
2022. 3. 15.
거창, 부산 어제 거창 고깃집에서 소맥 후 집에서 신원막걸리 큰거 1통 다 마시고, 오랜만에 속이 부글부글... 12시 경 부산 큰놈집으로 출발. 오늘도 내비가 엉망이라 길을 잃고 헤매다 겨우 도착. 2021. 10. 10.
부산行 지난 5월 초 이후 다시 부산으로... 오늘은 기종이도 온다는데... 오후 5시 43분에 부산 노포동 가는 1137 버스 탑승 오후 6시 47분 노포역에 도착 오후 7시 33분 남포역 지하상가 오후 7시 37분 남포동 7시 40분 자갈치 시장 앞 더보기 기다리고 있으니 성림이 오고, 삼식이도... 횟집에 가기로 하고, 기억을 더듬었는데 다들 헛기억... ㅋㅋ~ 전에 간 데가 자갈치시장 횟집이 아니라 신동아시장 1층 김해상회라는 횟집. 다들 기억을 못해 승원이한테 전화하고, 오라고 이야기하고... 시간이 좀 지난 후 기종이도 오고, 승원이도 오고, 상만이도... 제법 맛나게 먹고... 10시가 넘어가고... 꽤 초조하다가 결국 부민동 노래주점까지 걸어서 가서 맥주 몇 잔 먹고 기종이랑 일어나 집에 가야겠다.. 2020. 6. 5.
부산에서 울산 심야 버스 1127번 버스 : 11시 20분, 11시 58분 / 1137번 버스 11시 50분 자갈치역에서 밤 11시 40분 이전에 승차.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 12시 45분 버스 타면 동래지하철역 3번 출구로 나가면 1시 35분 버스가 막차 2020. 6. 4.
아주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과음 후유증 11시 55분 노포동행 2100번 버스 탑승. 1시 50분쯤 지하철에서 내려 김해식당 확인하고, 10분 정도 남아 자갈치길 걷다가 머리 허연 상만이 만나 같이 식당에... 더보기 오랜만에 보니 좋네. 아구수육 대짜 시켜 막걸리 마이 뭇네. 문제는 인자 시작. 먹고 2차로 지갈치 횟집에 앉은 것까지만 기억나고는... 삼식이는 내 찾는다고 싯겁했나 보다. 3차로 노래방에도 갔었는지 내가 걸었는지 그린비 통화 녹음에 노래소리도 나오고, 삼식이 카톡에는 아미동 얘기도 있고, 큰놈이랑 통화 녹음 중에 송도에서 헤매고 있고... 녀석이 기사랑 통화하고 자갈치역 1호 출구에서 만나 연산동 형집에 갔었나 보다. 오른쪽 팔꿈치, 무릎에는 갈린 생채기가 있고 눈썹 사이랑 코밑에도 얕은 생채기가... 오른쪽 발목도 시큰거리.. 202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