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사항693 지혜롭게 사는 15 가지 명상법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서 누구나 잘 살기 위해 세상을 살아간다. 또 누구나 삶의 목적은 잘 사는데 있다. 그러나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길인가. '이렇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라는 정답이 있고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매일같이 잠자리에 들기 전, 또 매 해를 보낼 때마다 그 표를 하나하나 내 삶과 대조해 보면서 체크해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우리 삶이라는 것이 그렇게 딱 정해진 것 만은 아니기에 그런 것이 있을리 만무하다. 그러나 조금 큰 틀에서 본다면 어떤 종교에서든, 어떤 사상이나 가르침에서든 공통적으로 적용될 법한 일반적인 ‘잘 사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이를테면 부처님도 하느님도 또 수많은 인류의 성자, 사상가들도 모두가 한결같이 '사랑을 베풀라' '자비를 베풀라' '이웃과 나누.. 2006. 4. 20. 사진 내년 2월에 금강산 간다... 교육청에 제출할 사진... 2005. 12. 21.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 어제 본당에서 대림특강이 있었다. 야음성당의 김평겸 신부님께서 강론을 맡으셨는데... 주제는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과 내가 원하는 것들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한 채로 살아가기에 우리는 삶 속에서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하게 된다는 말씀이셨다. 궁극적인 관심 - 영원한 생명 최근의 내 삶을 힘들게 하는 여러 가지 것들이 바로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구별하지 못한 데에서 비롯되었다는 깨달음이 있었지만.... 이게 또 얼마나 오래 갈런지... 늘 잊지 않고 살아가야 할 또다른 십자가로 삼아도 될 것 같다. 2005. 12. 7. 인디언 춤의 효과. 영화 『서머 캐치』에서... 인디언들의 비를 기원하는 춤이 효과가 있는 건비가 올 때까지 춤을 추기 때문이란다. 2005. 10. 2. 요즘 하고 싶은 것들... 1. 카오디오 쥑이는 거 설치 or 카PC 설치 2. 딸내미 노트북 사 줘야 하는디... 3. 딸내미 디카 적당한 거 하나 사 주는 거... 4. 차량용 노트북 거치대 설치 5. 점화코일 교체 6. 노트북 메모리 업그레이드 7. 차량 접지 우야든동 돈이 많이 필요하다. 2005. 5. 27. 용서의 힘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중에서 - * 용서는, 미래로 나아가는 징검다리입니다. 과거를 털어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건너가게 합니다. 맺히고 막힌 관계를 풀고 다시 어깨동무하며 함께 가게 합니다. 용서를 하고나면, 자유로워집니다. 맨 먼저 자신이 자유롭게 되고, 그 다음에 상대방을 자유롭게 해 어제보다 더 좋은 사이로 만듭니다. ========== 맞습니다. 참된 용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 2005. 5. 9. 12명의 친구들... ♠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선택들과 맞닥뜨렸고, 어떤쪽으로든 결정을 했던 선배들의 경험이다. 가보지 않은 길에 들어섰을 때 앞서 그 길을 지나친 사람들이 전해주는 충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래서 생각이 깊되 머뭇거리지 말고, 결단력 있게 충고를 해줄 수 있는 든든한 선배를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 무엇을 하자 해도 믿고 따라오는 후배 ♠윗사람에게 사랑받기는 쉬워도 아랫사람에게 인정받기란 대단히 어렵다. 학창시절 경험만으로도 그렇다. 싹싹하게 일 잘하고, 가끔 귀여움도 떨면 `내리.. 2005. 4. 10. 고해 성사 1. 누구나 진실한 자아를 어느 정도 숨기고 살아간다.잠시 시간을 내어 조용히 하느님께 자신의 마음을 살펴 달라고 청해보자. 숨기거나 부인하고 싶은 일들을 성령께서 떠올려 주시면 모두 적어보자. 2. 어떤 죄나 습관화된 죄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받고 있다면 이런 행동이 자신과 주위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솔직하게 말해보자. 어떻게 해서 그 죄 때문에 마음이 타락하고 감정이 메말라 가고 일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하느님과 멀어지게 되었는가? 3. 당신은 온 마음으로 연민과 자비의 하느님을 믿으며, 그분께서 어떠한 짐이나 죄도 은총으로 깨끗이 없애주신다는 것을 확신하는가? 만일 그렇다면, 혹은 그렇지 않다면 그 까닭은 무엇인가? 4. 죄. 비밀. 장점. 희망 등 당신의 자아를 모두 하느님께 의탁해 은총.. 2004. 12. 8. 내 책상 위에... 서로 사는 길 그리스도인은그리스도의 생애를 따라 살아야 한다 눈은 한 가련한 거지를 보여 주지만신앙은 그 안의 예수를 보여 준다 귀는 모욕과 박해의 소리를 들려 주지만신앙은 기뻐하고 춤추라고 노래를 읊조린다 혀는 누룩없는 빵을 맛보게 하지만신앙은 주님의 몸과 영(靈)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항상 기뻐하고항상 감사하며항상 기도하라 2004. 12. 4. 이전 1 ··· 55 56 57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