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에 잘못 전달된 공문 가지러 강남초에 갔다가
유니클로에 가서 스웨터 L 사이즈 입어보고
매장 아가씨한테 물어보니 딱이라네...
품이 좀 작긴 한데... XL 사이즈로 큰 거보다는 나은 것 같아
집에 오자마자 교환 의뢰.
택배비 3,000원은 포인트로 대체.
집에 오니 아내가 벌써 와 있다.
잘 지내다 온 것 같다. 다행이다.
광래 전화 받고 원정식육점식당으로...
남정이랑 만나 소고기 묵었다. 역시 술을 못 묵으니 별로다.
그런데도 쪼매만 묵어야 되는데... 보면 제어가 잘 안되네.
둘은 2차 간다고 해서 먼저 집으로 왔다.
신발도 내일 쯤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스웨터는 내일 가져 가려나?
경비실에 맡겨 두고 찾아가도록...
플랭크 운동 : 8일차 45초,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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