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인데, 막내 아우가 인자 제사 모두 설과 추석에 차례로만 지내자길래, 산소 부산추모공원으로 옮기면 그래 하자했더니 더 말이 없길래, 엊그제 좋을 대로 해라캤더만...
해서 오후에 아부지 산소에 다녀왔다. 막걸리와 절만으로...




절 올리면서 이젠 설과 추석에만 뵙자고...
살아있는 동안 매년 이렇게라도 찾아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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