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희망사항

3월 24일 : 인천 성림이네

by Oh.mogilalia 2014. 3. 24.

난생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떠난다.

성림이랑...

아주 덥다는데... 더위 먹으러 가는 건가?

멍 때리러...

백수가 멍 때리러 간다니 우습기도 하다만

남은 삶을 좀더 잘 멍 때리기 위해?

 

오후에 도착해 친구 녀석과 고추장추어탕 먹으러 갔다.

얼큰한 게 제법이다. 수제비도...

 

 

저녁 후 녀석 집에서 지도 검색 등 데이터 수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