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보고 장인이라 부르는 녀석이 오딸이랑
어제 6시경에 집에 왔다.
선물꾸러미 들고...
특전미사 함께 봉헌하고
미사 마치고 소주, 막걸리와 음료 사들고 집에 와
아내가 만든 소고기, 오징어, 된장 등... ㅎㅎ~
상을 펼쳤는데...
난 일부러 발렌타인 안 묵고 소주를 묵었는데
요녀석들이 그 술도 부족했는지
요한이 데리고 달감에 가서는 아직도 안들어 온다.
시각이 3시 18분인데...
노래방 갔다길래 시간되는 대로 부르고 오랬더니 아직이다.
내일 신명수련원에 가서 회랑 대게도 좀 먹어야는데...
내일 제대로 일어나기나 할런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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