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업탑 쪽 솔마루길 7km 정도 걷고
오늘도 점심 굶고 남산 쪽으로 해서 대공원 정문 쪽으로 6km 정도 걸었다.
계단 오를 때 오른쪽 무릎이 쿡쿡 쑤셔온다. 쩝~
집에 와 좀 늘어져 있다가
6시 경에 다같이 걸어 공업탑쪽 갈매기먹짱에 가서
다들 맛있게 먹고
오목은 요한이한테 맥주 사주면서 얘기할 게 있다길래
똘과 막둥이랑 걸어 집에 왔다.
요놈들은 아직이다.
형제가 많다는 게 큰 위안이 된다는 느낌 처음이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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