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부엌 싱크대 창문 방충망이 떼어져 싱크대에 있기에 뭔일인가 했더니... 열다가 아래로 떨어졌단다.
방충망을 끼워 넣으면서 보니 개판이다. 전에 틈새 뭘 끼워뒀던 것 같은데... 해서 모나미볼펜 자루 잘라 실리콘 묻혀 틈새 두 군데 끼워놓았다. 전에도 분명 그리했을 텐데... 글루로 마감했던가? 쩝~
그런 중에 운동 마치고 오면서 계란 한 판 사다달라기에 그러마고 했는데, 차에 음악 파일 USB 메모리 교체할 겸 내려가면서 카드 매출 메시지 보니 또 마트에 직접 갔나보다 싶어 내려갔더니 다행히 셋째놈을 데려갔나 보네.
7080 히트 가요곡 400여 곡을 구해, 가요는 BF700 USB 단자를 이용하려고...
일상다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