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가 되어도 잡생각이 이어져 잠이 안온다. 록타이트401 들고 차에 내려가 짜가 블박 스위치 룸미러 위에 고정하고, 주차 전화번호 표시기 벌어진 부분에도...
집에 올라와 소맥에 크래커랑 치즈로 두 잔째... 미드 Bosch 틀어놓고...
얼마 전에 몸무게 좀 줄이려면, 간헐적 단식(2019년 4월 7일부터 했네. https://mogibu.tistory.com/m/2698
만 2년이 넘었네. 8시 이후 음주가 다반사라...) 효과를 높일 겸해서 11시 경에 대공원 한 바퀴가 효율적이겠다싶어 하기로 하고선 단 한 번으로 그친데다 잠을 제시간에 자면 좋을 것도 같은데, 잡생각에 늘 뒤척이기만...
우야든동 오늘은 술기운으로... 해도 벌써 2시가 다 되어간다. 술도 좀 오르는 듯...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각 한자들 (0) | 2021.07.02 |
---|---|
허전한 게 뭘까? (0) | 2021.07.01 |
샷시 방충망이 아래로 떨어졌다는 (0) | 2021.06.30 |
가부리 근황 (0) | 2021.06.26 |
암 유발 음식 다섯 가지 (0) | 2021.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