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에 오딸이 케잌이랑 카네이션향 초랑 용돈으로 기쁨 나누고, 저녁 8시 지나 가부리 그린비 통화 중 요한이가 진주에서 꽃 사들고 집에 도착해 축하를... 내일은 큰놈 부부가 올라와 아웃백에서 저녁 먹기로... 행복한 날들을 맘껏 즐길 마음이길...
우야든동 가부리랑 제법 긴 시간동안 통화하면서 할 말 못할 말 다 한 탓인지, 지금은 마음이 푸근하다. 이게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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