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있다가, 전에 승용이가 같이 여행가자는 말이 생각나, 라오스가 좋겠다고 혼자 생각타가 검색에 돌입. 고알라라는 카페를 발견하고, 거기서 만난 피터팬킴이란 아저씨의 글 덕분에 그 아저씨 블로그에 가서 태국, 라오스, 미얀마 바이크 기행관련 글을 보면서... 맥주도 한 캔 다 비우고, 막걸리 한 통을 비워가는 중이다. 쪼매 알딸딸~
가고싶다. 해서 녀석에게 카톡 보냈더니 생각해 보잔다. 가자~ 안되면 성림이 녀석이랑 가자고 함 해 봐야지... 아님 영하랑....